자주적인 생활로 씨를 심어 열매를 거둬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자주적인 생활로 씨를 심어 열매를 거둬라

이렇게 되면 북한이 문제가 아니에요. 남한에 5천만이 있기 때문에 여자만 하더라도 2천5백만이 넘어요. 그리고 북한에서 온 실향민들이 1천만이라면 5백만이 여자예요. 이들을 북한과 남한에 친족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여자들끼리 친족이에요. 친족끼리 이 길을 터야 된다구요. 강제로라도 터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고마운 것이, 이제 평화자동차가 생산된다는 것입니다. ‘평화’라는 말은 하나되는 것을 말해요. ‘자동차’라는 것은 자기 힘으로 빨리 간다 그 말이에요. 이제 그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앞으로 여러분이 평화자동차를 한 대씩 사서 타고 다니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계적으로 이렇게 된다면 십년 이상, 수십년 이상 생산하지 못할 수 있는 양까지도 전부 팔 수 있다는 거예요.

자동차가 뭐라구요? 자기 힘으로 가는 거예요. 자주적 시대가 왔기 때문에 기도도 자기 이름으로 하잖아요? 부모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거예요.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뭐라구요?「축복으로 이어받은!」축복이 뭐예요? 혈통전환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적인 생활을 하는, 각자가 씨를 뿌려서 열매 맺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 일족들을 거느리지 못하면 안 돼요. 사돈의 팔촌까지 주먹질을 해서라도 거느려야 돼요. ‘문총재를 나쁜 사람이라고 해서 지금까지 반대한 동네 사람은 모여라!’ 해서 그렇게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아벨이 권한을 가지고 냅다 밀어야 돼요. 강하고 담대해야 돼요. 일방 통행이에요, 일방 통행! 일방타, 이럴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자들이 결심해서 수천만 년 역사의 한을 청산 짓고 자기의 잃어버린 특권을 찾으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참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참고 고단해도 개척하신 공로의 터전, 지금까지 여자가 바랐던 그것을 위해서 수고하신 공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는 거예요. 자기 생명의 몇백 배 몇만 배 귀한 것으로 그런 빚을 진 자체라는 것을 생각해서 ‘이것을 깔아뭉개서 구덩이를 메우는 것이 내 소원이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여기 여자들이 많이 왔구만, 오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곽정환!「예.」황선조!「예.」여기 네 사람이 와서 앉았구만, 대가리들끼리. 임도순은 무슨 책임을 하라고 그랬나?「향토학교입니다.」다 부활시켜야 돼요. 그것으로 한판 차리려고 했는데 실패했어요. 전부 부활시켜야 돼요. 자,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