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보고하게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보고하게 되어 있어

『여러분들은 사탄과 싸워서 승리하기 위한 고난의 길을 가지 않더라도 선생님이 승리한 기반을 상속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것이 고향복귀의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전수해 줘요. 하나님도 나에 대해서 그래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기 때문에 전부 전수해 줬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래야 된다구요. 자기라는 관념이 지금까지 있어서는 안 돼요. 내가 전수 받는 자리로 인정하기 때문에 자주적인 입장에서 기도도 자기 이름으로 하라는 거예요.

앞으로 기도가 필요 없어요. ‘누구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가 아니에요. ‘보고합니다.’예요. 나라만 찾으면 ‘아무개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하는 거예요. ‘어느 지파 누구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더 없잖아요? 있어요, 없어요? 군대면 군단을 중심삼아서 그 다음에 사단?연대?대대를 지나서, 소속을 중심삼고 누구라고 그러지요? 그건 살아 있다는 거예요. 나라 자체가 참부모를 대신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가 필요 없을 때가 와요. 전부 보고하고 모시는 거예요. 환경적으로 마을 전체가 훈독회를 하면서 ‘나는 어떻게 살았습니다. 농토가 어떤데 우리는 이렇게 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새로운 농토, 새로운 마을을 중심삼고 선민의 뜻의 심정적 기반을 높일 수 있는, 모든 것을 연합해서 정성도 들이고 기도도 해야 된다구요. 공동적으로 보조를 맞춰야 돼요. 제멋대로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영계도 그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영계도 지금 전부 제멋대로 돼 있지요? 알고 보니까. 전도해야 돼요. 저나라에서도 전도해야 돼요. 전도하는데 자기 후손들이 협조해 줘야 풀리지 후손들이 협조 안 하면 안 돼요. 후손들이 타락해서 떨어졌기 때문에 이게 갈라졌어요. 그러니 하늘까지 뚫고 올라갈 수 있어야 돼요. 위해 주어야 여기서 해방이 벌어지지 그냥 그대로는 해방이 벌어질 수 없어요.

땅에서 고장났기 때문에 접붙여서 다시 열매 맺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지상이 통일천하가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결정적으로 그걸 몰랐어요.

몇 시에 가야 돼? 언제 여기에서 떠나?「8시 20분 정도입니다.」자,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