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고향과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환고향과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운동

『여러분은 몰랐지만 선생님이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대신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대신하여 고향에 돌아가 하나님의 심정권을 심어야겠습니다. 이제는 탕감이 아니라 심정권을 심는 것입니다.』

앞으로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시골 가야 돼요. 지금은 판도를 짜서 전부 장(長)이 돼 있어야 돼요. 고향이 다 서울이 아니지요? 미친 간나 자식들,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바람잡이가 돼서 전부 썩어 버려! 그러니 쫓아 버려야 돼.

앞으로 여기에 못 살게 할지 모를 거라구요. 도시에서는 못 살게 한다는 거예요. 공해가 문제예요. 해방 이후 55년이 됐는데 전세계적으로 새가 죽고, 곤충이 죽고, 고기가 죽고 다 그래요. 50년 동안 그렇게 됐으니 3백 년을 못 넘어 인류가 멸망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판타날 같은 데를 중심삼고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운동을 지금 개시하는 거예요. 자연, 문화농원에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회사 같은 것을 한국에서 철수해 버리는 거예요. 세계가 하나된다면 한국에서 생산하던 것을 아시아의 어떤 지역을 중심삼고 보충할 수 있다구요. 옷도 사치하며 살 수 없어요. 살기 위해서는 옛날의 국민과 같이 입는 거예요. 나일론 옷을 입으면 10년까지 입게끔 해서 생산을 줄임으로써 공해를 방지하는 거예요. 환경을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원시시대로 돌아가야 돼요. 나중에는 벗고 사는 거예요.

남미는 80억 인류가 먹고 살 수 있는 지역이에요. 전부 벗고 자연과 더불어 살면 인류는 멸망하지 않는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다 없어진다구요.

우리 결혼할 상대도 여자들이 없지요? 유흥가에 가서 이놈의 간나들이 자기 몸 팔아먹고 별의별 짓을 다한다는 거예요. 이걸 막 몽둥이로 후려갈겨야 돼요. 그냥 그대로 가면 세상이 망해요.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망해요.

환고향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자기 고향 땅의 흙을 다시 뒤집어엎어야 돼요. 삼천리 반도든 뭐든, 3수에 해당하는 땅을 파서 전부 뒤집어 박으라는 거예요. 사탄이 더럽혀 놓은 것은 꼴도 보기 싫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람의 무덤을 얼마나 깊이 파요? 지금까지 한국으로 말하면 시신을 묻었던 그 땅이 더럽혀졌다는 거예요. 때가 되면 전부 파서 불살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걸 알게 될 때 세상에 미련 가질 것이 하나도 없어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렇지.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