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메시아는 세계에서, 2세들은 향토에서 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국가 메시아는 세계에서, 2세들은 향토에서 일해야

『……여러분은 야곱이 21년의 고생 가운데 이룬 모든 재물을 가지고 고향에 돌아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땀과 눈물과 피를 바쳐서라도 고향에 참사랑의 뿌리를 내려야 하겠습니다. 오늘 6월 1일을 기해서 모두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다시 한 번 지시하는 바입니다.』

그것이 몇 년이에요?「1988년입니다.」88올림픽 때를 중심삼고 그랬어요. 그때가 고개예요. 노태우 시대지요? 그놈의 자식! 선생님하고 완전히 한 축이 됐으면 전부 해결되는 거예요. 김일성도 만나는 거예요. 1992년 3만쌍이 북한 원산의 해당화로 유명한 명사십리에 가는 거예요. 거기가 전부 솔밭이고 모래사장이에요. 천막이 필요 없어요. 대이동할 것을 약속하고 왔던 것인데 반대해서 못 한 거예요. 기가 막힌 거라구요. 자, 읽어요.

『……삼천만 민족이 시달리고 찢기면서 황폐한 산야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맞는 것도 모진 일이지만, 거기에 사나운 맹수까지 달려드는 경지에 있는 한국을 하나님의 고향 땅으로 만들고, 만인의 조국으로 만들어야 할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나라를 위하여 싸우는 것만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책임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 나라는 세계가 갈 길을 책임질 수 있고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하고 세계를 위하여 하나님이 가시는 가시밭길을 평탄한 길로 닦을 수 있는 민족적 책임을 진 나라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가 메시아들은 세계에 나가 있고, 2세들은 향토를 중심삼아서 재단을 모아야 돼요. 자기 아버지가 가는 길 앞에 도와줘야 돼요. 그래야 그 나라가 복귀돼요. 곽정환!「예.」그건 얘기하지 않았어. 읽으라구.

『……애굽에서 고생하고 신음했던 역사를 회상하면 들어가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였습니다. 그 이상으로 준비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앞에 나타난 가나안 7족이 있으면 그걸 밀고 넘어가서 점핑하여 그 토대 위에 애굽보다도 큰 나라, 자기 조국을 세워야 된다는 신념을 중심삼고 나가야 했던 것입니다. 누구에 의해서? 하나님과 더불어 성전을 중심삼고. 그래, 언제나 법궤를 모시고 다니지 않았어요? 그게 제일이에요. 법궤 중심삼은 국민 규합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법궤 중심삼고 국민 규합을 했어야 해요.』

우리는 법궤가 뭐예요? 말씀이에요, 말씀. 두 석판이 법궤의 중심이라구요.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우리도. 읽어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가지고 말라기 시대에 들어와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이었느냐? 성전복고운동이었습니다. 마찬가지예요. 그거 해야 돼요. 그거 안 하면 안 됩니다. 피폐한 모든 성전을 전부 청소해야 됩니다.』

이북 사람들이 여기에 나올 때 교회들이 다 없어졌어요. 그것을 복고해야 된다는 거예요. 읽어요.

『민족정기의 주체성으로서 등장할 수 있는 하나님을 시봉하는 성전을 중심삼고 완전히 주체적 확립을 건국화시키고, 전국화뿐만 아니라 세계화시킬 수 있는 주체성을 드러내기를 하나님은 바라신 거예요. 안 그래요? 그것이 복고사상권 내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의 길이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번에 북한에 성전을 짓는다구요. 복고운동이에요, 복고운동. 이 성전을 지으면 기독교만이 아니라 종협(한국종교인협의회)을 중심삼은 활동 기지로 하려고 해요. 짓게 되면 그런 초종교적인 대회를 한번 할 거예요. 그래서 문을 열어야 돼요. 자, 읽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굶주려 가지고 떡 들어와 보니 가나안 7족은 정착해 있더라 이거예요. 양 떼를 가지고 있으면서 재산을 가지고 배불리 먹고 노는 것을 보고 얼마나 부러워했겠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전 건축과 조국 광복은 바라지 않고 말이지….』

북한은 지금 거지가 돼 있어요. 남한은 그렇지 않고. 갖다 주면 완전히 돌아가게 돼 있어요. 야곱이 에서를 방문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자, 읽어요.

『그 나라를 비료로 삼아서 밟고 넘어가야 할 입장에서 배고프니까 떡이나 주고 이밥이나 주고 고기 짜박지나 양고기나 먹여 주면 ‘이게 제일이다. 왜 광야에 끌어내서 이 고생을 시켰나? 무슨 가나안 복지가 뭐고, 모세가 다 뭐야?’ 그렇게 한 거예요. 여기서부터 병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자기들은 배고파 얻어먹더라도 2세들은 그걸 밟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교육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들과 더불어 아들딸도 가나안 7족의 아들딸하고 짝짜꿍시키는 놀음을 했던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2세들을 이렇게 만든 거예요. 새끼들이 세상에 나가서 먹고 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건 다 가짜들이에요. 이제 문제가 벌어져요. 어미 아비가 책임 추궁을 받아야 돼요. 자,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