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참되게 사랑한 사람은 하나님의 상속을 받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상대를 참되게 사랑한 사람은 하나님의 상속을 받을 수 있어

상대가 없으면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부모가 없으면 고아요, 상대가 없으면 과부가 되는 거예요. 아들딸이 없으면 미래가 없어요. 진짜 효자 노릇을 해보고, 진짜 남편 노릇을 해보고, 진짜 부모 노릇을 해봐야 천상세계 하나님의 후계자와 같은 낙인을 받아서 패스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것을 틀림없이 가르쳐 준 거예요. 알겠어요?「예.」틀림없이 가르쳐 줬어요. 가르쳐 줬는데도 낙제가 되어 가지고 흘려 버리지 말아요. 낙제가 되지 않게끔 잘 준비해서 가라구요. 알겠지요?「예.」

말 안 하면 좋겠는데 이게 버릇이 되었어요. 뭐 하러 나서서 이래요? 한 10분을 더 잡아먹었어요. 모른 체하고 넘어가야 될 텐데 말이에요. 확실히 알았지요?「예.」

내 사랑은 어디에서부터?「상대로부터!」상대로부터! 어머니, 아내, 자식으로부터예요. 그 상대를 참되게 사랑한 사람은, 그 가치를 사랑한 사람은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상속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동위?동참?상속권이 있지요?「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

앉을까요, 갈까요? (웃음) 몇 시까지 할래?「열한 시 반까지 하겠습니다.」몇 페이지 읽었나?「1장이 끝나려면 30페이지 남았습니다. 80페이지를 읽었습니다.」한 시간이면 백 페이지를 읽기 때문에 이건 세 시간 반이면 되리라고 본다구요. 또 읽어요. 난 있으나 마나예요.「아버님, 저희가 읽겠습니다.」임자가 전체 대표인가? (웃음) 하나님 대신이냐고 물어보잖아?「아닙니다.」내가 있어야 여기에 공기가 차요. 내가 있으면 공기가 수평이 될 수 있지만 내가 없으면 찌그러져요. 여기 앞에는 듣지만 뒤쪽은 이렇게 하고 자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있으니까 할 수 없이 이러고 있는 거예요. (웃음) 들키면 꿀밤을 주어야 돼요. 잘 들으라구요?「예.」

이것을 읽는 것은 처음이에요. 일본에서 말씀집 가운데서 빼 가지고 만든 거예요. 참하나님에 대한 거예요.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요? 지(知)?정(情)?의(意)와 진(眞)?선(善)?미(美)가 있는데, 그것이 가치관이에요. 지?정?의에 진?선?미를 합해야, 예술적 내용을 갖추어야 가치관이 설정되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2중 3중의 센스가 있기 때문에 저런 것을 다 말해 나온 거예요. 저걸 원고로 써서 말한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서서 한 얘기들이에요. 전문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졸면서 얘기하는 것을 들어도 틀림없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읽다가 하나만 틀려도 대번에 알아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내가 여섯 번 읽었어요. 그러니 어디에 무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렇잖으면 어떻게 돼요? 질문할 것 아니에요? ‘선생님, 이거 어떻게 된 것입니까?’ 할 때 ‘나 모른다.’ 하면 되겠어요? 안 그래요? 앞으로 학자들이 골을 싸매고 연구할 거라구요. 자, 읽으라구. (≪참하나님≫ 훈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