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문을 열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북한의 문을 열 계획

그런 초점에 연결시키려니 이것을 어떻게 뒤집어 놓느냐 이거예요. 그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이번에 여자들에게 22억 원에 해당하는 반지를 사줬는데, 북한에는 11억 원에 해당하는 반지를 사줄 테니 북한 여자들을 5?1 경기장에 모이게 해라 이거예요. 15만 이상이 모일 수 있는 능라도 경기장에 내가 가서 반지를 주면서 남북통일에 대한 말씀을 할 것을 교섭하고 있어요. 알겠어요?「예.」

또 자동차 공장을 만들고 있는데, 앞으로 북한에서 자동차를 만들어서 뭘 할 것이냐? 이것을 북한을 중심삼고 수출하기는 어려워요. 자동차를 만든다 해도 수천 대를 실을 수 있는 항만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을 갖추려면 시일이 걸린다구요. 남한은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관계없어요.

그 자동차를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몇만 대가 되더라도 내가 인수해서 남한으로 옮겨 놓을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남포에서부터 인천으로 가져올 수 없어요. 자동적으로 삼팔선으로 내려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안 할 수 없어요.

이렇게 되어 1년, 2년, 3년 후에, 4년 동안에 이것이 정상화되는 거예요. 일년에 한 30만 대가 나올 거예요. 이것을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내가 지령하면 전부 사는 거예요. 우리 은행을 중심삼고 월부로써 10년 20년 동안 몽땅 그걸 소화시킬 수 있다구요.

10년만 그렇게 되면 북한은 우리 자체를 환영하지 않을 수 없어요.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북한을 마음대로 왔다갔다 갈 수 있는 거예요. 지금도 우리 통일교인들은 북한을 마음대로 갈 수 있다구요. 일본 교포들까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도 일본에서 대사관의 허가를 받게 되면 선생님의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거예요. 문을 열어 놓았다구요.

이렇게 될 때, 물건이 왕래하면 사람이 왕래하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이 뭐냐? 남포에 공장을 짓는데, 지금은 30만 평이 되어 있지만 백만 평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약속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자동차 공장이니까 그 부속품을 만들고 생활필수품도 만들 수 있는 것까지 연결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남한에 있는 경제인들, 특수한 열두 회사만 묶어서 생활필수품을 만들어 북한에 지원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본 물건이 들어와서 북한을 중심삼고 중국과 소련에 판매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일본이 북한 진출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기 전에 이것을 설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한을 중심삼은 경계선이 문제예요. 경계선을 전부 열어 놓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 다음에는 여자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이북에서 나온 사람들은 전부 사돈의 팔촌이에요. 이웃사촌들이에요. 그리고 반지 받은 사람들끼리 자매결연을 맺는 거예요. 남한에 있는 사람과 북한에 있는 사람이 외적으로 문을 열고 관계를 맺고, 그럼과 동시에 내적으로는 북한에서 내려온 실향민하고 고향에 있는 사람들을 묶는 거예요. 이것만이 삼팔선 완충지대를 열 수 있는 무기라구요.

남한에서 자매결연을 맺어서 일년에 한 번씩, 또 사철 계절마다 한 번씩 만날 수 있게 하자 이거예요. 그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남한이면 남한의 155마일 되는 경계선 앞에 배고픈 사람들의 식사를 남한에서 대줘라 이거예요.

맨 처음에는 사람이 왔다 갔다 하지만, 많아지면 와이어를 달아서 왔다 갔다 하고 나중에는 북한 트럭과 남한 트럭이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사람도 타고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차까지 북한과 통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북한에 이쪽에서 밥을 해 가지고 주는 것보다도 너희들 쪽에서 밥을 해주며 친척 되는 사람들을 자동적으로 만나게 하자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이 가능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