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성인의 축복과 섭리사의 총결산2000년 3월 17일(금), 제주국제연수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4대 성인의 축복과 섭리사의 총결산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1장 제3절까지 훈독)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그렇게 되면 이동해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를 연장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책임이 지연되게 될 때는 그 나라를 떠나는 거예요. 그래서 역사는 흘러가는 거예요.

로마에서 영국으로, 영국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아시아로 흘러가는 거예요. 아시아를 중심삼고 예수가 몸뚱이를 로마로 가기 전에 잃어버렸어요. 로마를 향하기 전에 예수가 죽었다구요. 로마에 들어가서 예수가 죽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예수의 몸뚱이를 기독교 문화권, 영적 기반 위에 예수의 몸뚱이를 갈라놓았던 것을 비로소 재림주가 이 모든 것을 이루어 가지고 예수의 몸뚱이를 갖다 붙임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완성한 자리에서 축복을 받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가 축복받은 것이 3년 1월 3일이에요. 벌써 27년이 되었어요.

이런 기간을 통해서 비로소 작년에 예수님의 생활 터전을 미국에 만들어 줬어요. 미국이 장자권 나라이기 때문에 예수의 생활 기반을 미국에 만들어 줬어요. 벨베디아에 만들어 비로소 땅 위에 정착한 거예요.

이 4대 성인들에게 지역 책임분담을 준 거예요. 예수는 기독교 문화권인 미국을 중심삼고 일하게 되어 있다구요. 한국은 누구예요? 석가모니예요. 그 다음에 남미는?「요셉하고 마리아입니다.」그 다음에는?「예수님은 북미입니다.」그 다음에는?「중국은 공자입니다.」마호메트는?「중동입니다.」그렇게 다 맡아 가지고 소화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어저께 보고를 받았지만, 기독교 문화권이 주류 문화니만큼 기독교 생활하는 사람들은 말씀과 직접 통할 수 있지만, 다른 문화권은 방계 입장에서 원수시하던 모든 전부가 담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것을 넘어가기 힘들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120문도, 120나라를 책임져야 되는데 그것을 남기고 갔기 때문에 선생님이 서둘러서 120나라를 축복한 거예요. 124가정을 축복할 때는 이 땅 위에 유엔 국가가 124개 나라가 되었다구요. 180가정을 축복할 때는 유엔 나라가 180국가였어요. 그것이 세계 기준에 다 맞는 거라구요. 18수는 6수의 3배수로 삼 육 십팔(3×6〓18), 사탄의 완성수라구요. 1800가정을 축복하던 기준과 맞기 때문에 섭리는 현재와 더불어 탕감복귀되어 나가는 거예요.

역사발전 노정에서 하나님이 승리했다는 팻말을 꽂고 선언해야 된다구요. 선언 안 하면 국경이 안 돼요. 두 나라가 있으면 국경을 선포해야 국경이 설정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 가운데 참부모가 와서 말뚝을 박고 이것이 어떤 때의 말뚝이라고 하면 그 말뚝은 사탄도 못 빼고 하나님도 못 빼는 거예요. 천운은 그걸 중심삼고 확청운동(廓淸運動)을 해서 그 환경을 정비할 수 있게끔 영계를 동원하고 이 땅 위의 종교권을 동원해서 역사적인 정치체제의 변화를 일으켜 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섭리사의 총결산! 심정적 내용이라든가 섭리역사의 내용이라든가, 그 다음엔 구원섭리사의 내용이 일치되어 참부모를 중심삼고 땅에서, 지상에서, 가정에서 연결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자, 빨리 읽으라구.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1장 제4절 제5절 훈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