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앞에 최고 진리의 본체는 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남자 앞에 최고 진리의 본체는 여자

복중시대, 자녀시대, 형제시대, 사춘기시대, 부부시대, 부모시대, 할머니시대, 여왕시대, 이게 8단계예요. 8단계 과정에 하나님이 주인 못 됐다는 거예요. 완전한 사랑의 대상자가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 자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복중에서 자라는 아담 해와로부터예요. 아담 해와로부터 주인의 자리를 결정지을 것인데, 그 결정지을 수 있는 주인의 자리가 아직까지 없는 거예요. 아담이 완성된 아들이 되기 위한 7단계의 과정을 다 거치지 못하니, 그 모델적인 모체의 전통 기준이 없어졌다는 거예요. 그게 사랑이에요. 알겠어요?「예.」

창조 당시에 영원한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복중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 임신한 아기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임신만 하게 되면 밤이나 낮이나 관심을 갖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그들이 복중시대에서부터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부모로서 만들어 주어야 되기 때문이에요. 천지 어떠한 세계에 가더라도 그것을 공인될 수 있는 자격의 주인을 만들어 주어야 되기 때문에 절대 필요로 하는 요구의 목표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남자 앞에 최고 진리의 본체가 뭐냐 하면 여자예요. 남자 여자의 근본은 하나님 앞에는 아담 해와밖에 없잖아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 앞에 억천만대의 독자 독녀예요. 오늘날 이 땅 위에서 7대 독자만 죽더라도 나라가 슬퍼하고 나라가 옹호하는데, 억천만대의 독자를 잃어버린 하나님을 누가 위로했겠어요? 위로할 존재가 없어요. 어느 시대의 역사에 완성시대가 있다 하더라도 완성한 그 시대적 기준이라는 것이 억만대 독자를 잃어버린 이상권을 대신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슬프신 하나님이라는 관점에서 이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와요. 알겠어요?「예.」

그래, 사람이 슬프면 눈물을 흘리지요? 이 양반은 눈물을 흘려 봤어?「눈물을 많이 흘려 봤습니다.」콧물도 흘려 봤어? 눈물, 콧물, 입물까지 3수가 합해서 껌같이 일어날 수 있는 복통한 사실을 경험해 봤느냐 이거야. 그런 세계에 가더라도 잃어버린 사랑의 주인을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영계가 있으니 찾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미리 준비하면 되는 거예요. 슬펐던 이상 준비한 내용을 그 주인이 오게 되면 선물로 드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여자가 죽었다고 슬퍼한 그 부인이고, 남자가 죽었다고 슬퍼한 그 남편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저나라에 가서 만나면 그야말로 행복한 거예요.

행복한 것은 혼자 있어서 행복한 거예요, 둘이 만나서 행복한 거예요?「둘이 만나서 행복한 거예요.」지상에서 살던 그 기쁨의 세계가 확장된 무한대의 행복의 선물이 되는 거예요. 둘이 만나게 될 때 손을 잡으면 얼마나 붙들겠어요? 손이 잘라지든 혀가 잘라지든 있는 힘을 다해서 붙든다는 거예요. 붙안고 키스하면 얼마나 키스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요즘에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내용을 들어 봤지요? 8년 만에 자기 부인을 찾아가서 만나는데, 하나님 앞에 면사포를 쓰고 들어가 인사하는 거예요. 인사하고 나서 하는 예가 뭐냐 하면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사랑하는 그 자리에는 휘황찬란한 무지개가, 7색이 아니고 몇십 가지의 색깔이 전부 어우러져 황홀경, 신비로운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모든 세포가 녹아나는 그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취해 가지고―술 취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행복의 향기를 하나님 앞에 돌리고, 만세 만물이 찬양할 수 있는 박자 맞춰 노래하는 톤에 맞춰 가지고 ‘어허 둥둥 내 사랑―’ 하는 거예요. 그 곡에 맞출 수 있어야 돼요. 참사랑을 체험하지 않으면 안 맞아요. 자기 중심삼은 사랑의 세계는 박자가 안 맞아요. 화음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위하는 사랑은 상대를 위해 무한히 주는 거예요. 그 위하는 사랑의 상대는 나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거예요. 내가 사랑을 완성할 수 있게 하는 주인이 누구냐 하면 여자예요. 통일교회로 말하면 한학자 어머니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