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 여자와 북한 여자의 자매결연으로 남북한 화합운동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실향민 여자와 북한 여자의 자매결연으로 남북한 화합운동을 해야

그러니까 여자들을 세우는 거예요. 섭리적으로 지금이 여성시대거든. 저 나라의 사람들이 실향민 여자들의 사돈의 팔촌, 친척 아니에요? 이래서 반지를 주는 거예요. 남한에 있는 실향민 여자들이 한 개씩만 주어도 5백만 개예요. 5백만 개의 반지를 북한에 만들어 주자 이거예요. 반지 하나에 얼마씩 해? 그거 문제없다는 거예요. 완전히 해서 자매결연을 맺는 거예요.

자매결연을 맺으면 그 아들딸들,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왔다 갔다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본다구요. 그러니 김정일에게는 ‘내가 그 중간이 되어 화합운동을 할 테니까 알고도 가만 있거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문제되는 것이 없어요. 완충지대를 왕래하는 것도 유엔과 교섭해 가지고 성사시키는 거예요.

우선 굶어죽으니까 우리가 밥을 해서 운반하든가 해서 먹이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다구요. 155마일에 한 열 곳을 중심삼고 밥 만드는 공장에서 밥을 지어서 트럭으로 싣고 가는 거예요. 그렇게 싣고 가서 앞 운전석을 떼어놓고 하코(はこ;상자)만 남겨 가지고 저쪽에서 와이어를 연결해서 윈치로 왔다 갔다 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얼마든지 나를 수 있어요. 그것을 하게 되면 나중에는 차로 그냥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밥을 왜 해줘요? 쌀을 갖다 배급해 주는 거예요. 자기 친족까지 배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부대물품을 주는 거예요. 미국에 잉여물자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내가 자동차 4백 대 정도를 사서 한 놀음이 그거예요. 주(州)마다 잉여물자 창고가 있다구요. 18톤 이상으로 몇백 대를 실을 수 있는 거예요. 실어서 운반해 갈 수 있으면 운반비용까지 대주면서 가져가라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무진장이에요. 없는 물건이 없어요. 오토바이가 없나, 새먼(salmon;연어) 같은 것이 없나, 필수품은 다 있다구요. 이렇게 해서 북한에 날라 올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미국 자체에서는 곤란한 거예요. 그것이 언제나 스톱돼 있으면 앞으로 매해 생산되어 들어오는 제품을 그냥 바다에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든지 이것을 유통구조를 통해서 외국에 수출하고 흘러가기를 바라는 거예요. 방대한 잉여물자가 있어요.

미국은 생산하는 데 3월이 결산기예요. 12월에서 3월까지 크리스마스와 정초를 중심삼고 생산한 것이 팔리지 않아요. 완전히 스톱되는 거예요. 그것을 세금을 면제받기 위해서 공공단체에 넘겨주는 거예요. 그것이 넘어가더라도 보관할 수 있어요? 그러니 창고에 갖다 쌓아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처리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다 처리 못 하거든. 얼마든지 물품이 있는 거예요.

우리가 이번에 일본에서 5천 톤급 케미칼 탱크를 샀어요. 그 회사가 가졌던 모든 판매시장, 동남아시아로부터 유럽으로부터 중국까지 가던 루트를 산 거예요. 우리가 하고 있다구요. 회사를 넘겨받았기 때문에 시작에서부터 손해가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물자를 공급할 수 있는 계획을 짜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북한에서 먹고 살 수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 통일교인들이 있는 곳, 185개국을 순환할 수 있는 수송관계, 운수사업 루트만 만들면 물건은 자동적으로 오는 거예요. 언제나 만선이에요. 왔다 갔다 하고 여기에서는 저쪽에 가져가고, 저쪽에서는 가져와 가지고 물물교환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되면 각국에서 들여올 수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을 얼마든지 협조해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아이 엔 피(INP) 회사를 만들었어요. 울산에 조선소를 산 것도 그래서 산 거라구요. 6만 톤급을 만들 수 있어요. 15만 톤급까지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30만 톤 회사에 우리가 위탁제품을 맡길 수도 있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