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퇴폐적으로 흐르는 것을 방지하려니 사상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젊은이들이 퇴폐적으로 흐르는 것을 방지하려니 사상이 필요해

브리지포트 대학에서 그것을 가르칠 수 있는 주류사상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 큰 실수예요. 브리지포트 대학하고 선문대학에서 그걸 해야 된다구요.「예.」거기서부터 연결되는 것이 국가의 모든 분야에 다 통하는 거예요.

대학이 무섭다구요. 한국만 그렇지, 안 들어와 있는 것이 없어요. 사회 제반적인 꼭대기니만큼 전부 거기에 가서 정화작업을 하는 거예요. 어떻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 대회를 중심삼고 학자들이 뿔뿔이 되어 있던 것을 전부 모았거든. 그런 면에서 우리의 공헌이 커요. 학자들이 자기들의 담이 높아서 이런 것을 몰랐어요. 아이커스 활동을 몇 차에 걸쳐 쭉 연결시켰기 때문에 결속되는 범위가 커요.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그런 운동이 학계에도 많이 공헌한 셈이에요.

「말씀을 들으면서 자기들의 가슴을 팍 때리는 말씀이 ‘조국광복의 밀사가 되라’는 것이었답니다. 정말로 밀사가 우리가 되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 말씀에 감동을 얼마나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통일교회가 국교가 되어야 된다는 문제에 대해서도 ‘문총재님 사상이 국교 된다면 남북통일은 받아놓은 밥상과 같다.’고 하면서 거기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그걸 수용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걸 보고 아버님께서 왜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으로 마지막 꼭지를 따셨는가 하는 것을 새롭게 느꼈습니다. (유종관 회장)」

그것이 아담 해와가 가야 할 길이에요. 왕자 왕녀가 아담 해와예요. 하나님이 막연하거든. 아담 해와나 하나님에 대해 그런 뭐가 없다구요. 왕자는 혈통으로 통하는 거예요. 뗄 수 없다는 거지요.

「아주 감동을 받아 가지고 ‘국왕하고 통하는 게 밀사지요? 우리가 밀사 노릇을 좀 해야 되겠습니다.’ 하면서 의혈 청년처럼….」둥지가 굴러 들어오는구만.「예.」그 사람(인민군출신 인사)들에게 승공강의를 해주라구요. 공산당들은 상식적 기준이 있기 때문에 딱 꽂으면 빙점이 생겨 한꺼번에 묶어지는 거예요. 우리는 학생 때부터 벌써 사상적인 면에 대해, 공산주의가 어떻고 민주의의가 어떻다는 것을 공부한 거예요.

「이게 국민운동으로 승화되고 그러면 위정자들도 인도네시아처럼 받아만 들인다면 태풍의 눈이 될 것 같습니다.」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구라파에도 내가 제일 문제의 사람인데, 이제는 그걸 넘었다는 거예요. 이렇게 넘었더라도 반대로 넘어야 된다구요. 이렇게 넘었는데 좌현으로 돌아가려면 안 되니까 반대로 넘어야 된다구요.

어저께 주사장 얘기가 그렇잖아요? 모든 정보를 어디에서 주느냐 하면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라는 거예요. 거기에 최고의 정보가 있어요. 미국 정부 안에 미국이 있어요. 그게 두 개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기독교 편하고 이스라엘 편이에요. 뿌리가 하나인데 그것을 엮을 수 있는 주류가, 신?구약의 사상을 연결할 수 있는 통일교회에 있다는 걸 안다구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몰라서 그렇지. 그러니까 울타리가 되어 앞장서서 길을 여는 거예요.

「요즘 젊은이들은 통일문제, 종교문제, 사상문제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젊은이들이 두 종류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향락주의나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 취직이라든가 자기와 관계 있는 것에 관심을 갖는 부류이고…. (김봉태 회장)」그렇지만 사회에 나가면 그것이 마음대로 안 돼요. 80퍼센트가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절망하고 술을 먹고 퇴폐적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것을 방지하려니 사상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