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운동은 ≪남북통일≫로 사상교육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운동은 ≪남북통일≫로 사상교육을 해야

이제부터 교육하는 거예요. 집에서 자는 것보다도 축복해 준 사람들의 집에 가는 거예요. 나흘 만에 한 번씩 집에 들어가서 자라는 거예요. 여자나 남자나 친척집에 가서 자는 거예요. 가서 훈독회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통?반을….

50만 반이야?「47만 반으로 알고 있습니다.」옛날에 내가 할 때는 41만 반이었어요. 거기에서 다 대회 했어요. 하루에 2천8백 곳, 3천 곳에서 했어요. 모이라고 공문을 내서 원리 말씀을 읽어 주는 거예요. 면장을 중심삼고 공문을 내면 다 되는 거예요. 군수를 통해서 면에 시키는 거예요. 그 길이 다 돼 있잖아요? 문제없지요?「예.」교육도 다 했는데 안 된다고 하면 찾아가서 땡깡 부려서라도 해야 돼요.

남북통일운동을 하는 데 협조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학부형들을 전부 동원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사상교육이 필요하니만큼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된다고 해서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책이 있잖아요?「예.」그걸 다섯 번 여섯 번 계속해서 하는 거예요. 읽고 질문하면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자면 훤하게 알아야 된다구요. 몇 장에는 무엇이 있고, 몇 장에는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그것을 여섯 번 읽었어요. 송서방도 그렇게 해야 돼.「예.」말 가지고는 안 돼. 책임자가 누구보다도 열심히 눈을 부릅뜨고 해 가지고 안 하는 것들은 들이 제겨야 돼요.

훈독회를 내가 자기들한테 맡겼으면 훈독회가 될 것 같아요? 세계적으로 소문났지요? 훈독회를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선생님이라고 말이에요. 그것을 알아요?「예.」곽정환, 그것을 알아?「예.」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박판남도 그래. 훈독회 하는 거야. 회장의 명령을 듣지 않으려면 너희들 다 그만 둬라 이거예요. 이때 남북통일 때 써먹으려고 그러니 용사가 되어라 이거예요.

남북통일을 통일교회만 하자는 것이 아니에요. 남북통일은 민족의 역사적인 숙원이에요. 한국 사람만 남북통일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독일의 교포들도 훈독회 시키라구요.「예, 알겠습니다.」1년에 한 번씩 고향에 갔다 와서 훈독 연합회를 만드는 거예요. 독일 가정들과 여기에서 자매결연을 맺어서 연락할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 도와야 될 것 아니에요? 일본도 그렇게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어머니도 일본 가서 대회를 한 거예요.

이번에 미국에 가서 하는데 절반은 교포들을 모이게 했어요. 교포를 모아 가지고 하는 기성교회에서 하는 거예요. 그 소식을 들었어요? 큰 교회에서 하는 거예요. 걱정을 하길래 ‘야, 이 녀석아! 44개 종단에서 2천 명의 목사들이 왔다 갔는데, 자기 교회에서 훈독회 한다는데 싫다고 하겠느냐?’ 한 거예요. 우리가 훈독회를 해서 교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인들이 늘 수 있게끔 해준다 이거예요.

앞으로 미국에 있는 교포들도 미국 교회에 나가야 돼요. 별도로 예배 보는 것보다도. 그래야 미국화된 그 세계에서 살아남아요. 지금은 교포들끼리 뭉쳐 가지고 싸움질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동네를 만들어 놓는 거예요.

현진이가 신학교를 나오면 어머니 대신으로 어머니하고 갈라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 좋을 거라구요. 신학교에 가더니 더 열을 내서 하고 있어요. 일없다고 하더니만 공부함으로써 아버지를 알게 된 거예요. 문제가 많다는 것이 신학의 배후 역사예요. 거기에서 이만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한 체제를 이끌게 된 것을 생각하게 되면, 세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보니 심각하지요.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 거예요. 자기가 모르고 지금까지 했던 모든 것이 가소로운 얘기지요. 그래야 돼요. 알겠어요?

내가 안 할 텐데, 그것을 자기가 해서 21일에 가면 윤곽적인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 돼.「예.」곽회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의논해. 본래 이 사람한테 하자고 했던 것 아니에요? 이상회 사장을 데려올 때 그때 했으면 얼마나 좋아? 고생도 안 하는 거예요. 현재 4백 몇 명이야?「현재 470명 정도 됩니다.」그것도 다 필요 없어요. 백 명 이하로 하는 거예요. 맨 처음부터 출발을 그렇게 해야 정략적으로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전권을 내가 맡았기 때문에 인사조치니 무엇이니 다 일괄적인 면에서 사표 내라 이거예요. 그런 것을 자기들 둘이 의논하면서 하라구.「예.」

이제부터 교육하는 것을 짜라고 했어요. 박보희는 충청도, 이쪽은 경상도, 저쪽은 전라도예요. 다 짜 줬지요? 여기는 어디인가? 이북 5도야.「처음 시작은 곽회장더러 하라고 했습니다. (송병준)」이북 5도를 자기가 책임져야 될 것 아니야?「예.」교육하는 것은 여러 사람이 하지만, 기반을 닦아서 확대해 나가야 된다구. 인원 동원하는 것도 명령을 딱 해서 안 하면 벼락이 떨어질 수 있게끔 군대식이 돼야 돼. 북한을 굴복시킬 수 있는 턱받침이야. 지금까지 그래서 내가 야단한 거야. 뭐라고 그래, 그 녀석들이? 기분 나빠 안 해? (녹음이 중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