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를 활용해서 활동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영계를 활용해서 활동하라

어머니가 미국에서 강연하니까 그 원고를 갖다 보이라고 했어요. 그것을 또 김일성이 얼마나 간절히 요구하는지 몰라요. 세상에 이걸 처음 알았는데, 앞으로 북한에 있던 자기 친구들이 오게 될 때 어떻게 대할 수 있고, 어떻게 길을 열어 주느냐 이거예요. 제발 어떻게든지 보내 달라고 해서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갖다 주라고 했어요. 그것을 내가 주라고 했어요.

네 아버지가 영계에 가서 불쌍한 입장에 있었는데 문총재가 해방해서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고맙게 생각한다 이거예요. 나와서 활동할 수 없어요. 지옥 한쪽에 꼴아 박혀 있어요. 그래, 이렇게 되었다고 보고한 내용을 보여 주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만이 아니거든. 그 책을 거짓말로 안 믿는 거예요. 이것이 사실이니 앞으로 그렇게 몇 번씩 간청하니만큼 그것을 보이라고 했다구요. 김용순이랑 조용히 읽어 보라고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그 한 사람이 돌아가면 다 돌아가잖아요? 말을 듣게 되면 자기 아버지가 와서 타고 앉아 가지고 ‘이 자식아, 빨리 해!’ 할 수 있어요. 자기 조상을 동원해 가지고 부탁할 수 있어요. 선한 조상들도 있잖아요? 그 조상들을 축복해 주게 되어 있어요. 영계의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7대 조상들이 같은 케이스에서 자기 후손들에게 직접 와서 역사할 수 있다구요. 영계를 활용해야 된다구요.

미국이 저렇게 되는 것은 왜냐? 물론 조직도 조직이지만 때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봄바람이 불어오면 뿌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빨리 기반을 닦아야 돼요.

이화여대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때 6개월 잡았어요. 6개월 기간에 나라를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워싱턴 타임스>가 이런 입장에서 이번에 3차까지 했으니 이제 당신들이 하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말씀이 교리가 아니에요. 인간이 가야 할 원리 말씀이에요. 그것을 공개해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다 이거예요. 가정이 살 수 있는 원리가 거기에 있는데, 그걸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대단한 거라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에 가정부가 있잖아요? 매번 그 가정부를 중심삼고 세계가 움직이는 것을 보도해 주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