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밀사가 되라2000년 3월 19일(일), 한남국제연수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밀사가 되라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2000년 3월 19일 이 달 들어서 세 번째 맞는 안식일을 맞이하였사옵니다. 하늘땅이 주시하는 이 자리에 온 영?육계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천지부모를 모시고 하나의 지상천국의 이상을 완결하여 온 천주의 해방권을 성사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런 일에 있어 남북통일을 위한 전진대회의 모든 행사를 어제까지 마치게 해놓고, 종교계의 모든 사람들이 합하여 남북통일을 위한 국가적인 전체 통반격파의 조직을 완성할 수 있는 종합적인 체제를 갖추어 하늘땅의 해방을 위해 전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해주심을 감사하옵니다.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과 그 일족, 그 모든 문중들을 합하시어 국가 전체 하늘 앞에 승리적 봉헌을 이룰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과 모든 영계의 전체가 하나되어서 해방적인 때를 준비하는 일에 전체적인 조직을 통하여 하늘을 모시고 전 영계가 일체화되는 동시에, 지상에 후손들과 일체가 되게 하시어 전체가 아버지 사랑의 혈족권을 갖춰 천지의 해방권을 빨리 성사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욱이 이 성일을 중심삼고 모이는 전세계의 통일교회 무리들의 모임 자리를 친히 같이하시옵고, 하늘이 같이하시어 이루어 나가는 전체를 시인할 수 있는 모임 자리를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곳을 향하여 정성들이는 곳곳마다 당신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이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부터 지상에 남아진 저희 책임 소행을 완수하는 데 전체적으로 협조 협력하여 전체 해방을 갖추어 온 천주가 승리와 찬양과 영광을 아버지 앞에 돌려드릴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달의 모든 전체를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몇몇 간부들과 말씀을 주고받는 대화 형식으로 하심) 마르코 폴로를 중심삼고 최고의 선수를 한 팀에 한두 사람만 뽑아서 집어넣으면 대번에 최고 팀으로 만들 수 있다구요.

브라질에는 6천 개의 프로 팀이 있습니다. 우리 팀이 6천 팀 가운데 최고 그룹의 48개 팀 안에 드는데, 거기 꼭대기에는 경제인들이 다 붙어 있거든, 경제인단이. 브라질 경제인단이 붙어 있다구요. 축구가 국가의 경기(국기)가 되어 있고, 여기에 관심 안 갖는 사람은 사람 취급을 안 해요.

선수가 축구를 하다가 점심때가 되면 거리에 나가서 누구든지 차를 세우면 전부 다 점심 값이라도 준다구요. 풍토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축구가 그렇게 번창하고 있다구요. 여자들은 관심 없잖아요?「그 더운 지방에서 햇빛 아래서 아이들이 공하고 사니까…. (어머님)」개인기가 뛰어나지.

우리가 축구 클럽을 이렇게 운영하는 것은 종교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외도라구요, 외도. 다른 곳은 춤추고 운동하고 그런 데 생각이나 하나? 앞으로 예술과 체육 분야가 드러난다구요. 그건 대부분의 국가들이 다 그래요.

(‘남북통일을 위한 종교지도자 초청 특별강연회’에 대한 지도자들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