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운동을 일족이나 마을 단위로 연합해서 펼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운동을 일족이나 마을 단위로 연합해서 펼쳐야

이제부터는 자기 일족 정착운동을 해야 돼요. 남북통일운동도 우리 김씨가, 우리 일족이, 우리 마을이 한다 이거예요. 마을 단위로 묶을 수 있어야 된다구요. 우리가 7개 단체가 있지만 전부 뿔뿔이 흩어져 있어요. 지금까지 연합운동 안 했어요. 연합운동 하면 무서운 거예요. 이제는 연합운동을 한다구요.

그래서 일대일 소화운동을 하는 거예요. 힘으로 하면 힘으로 하고, 말로 하면 말로 하고, 행동으로 소화하는 거예요. 돈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힘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우리는 그 길을 다 거쳐왔어요. 돈 없는 데에서부터 천대받으며 다 넘어왔다구요. 그러니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짓을 하더라도 누구든지 알기를 ‘저 사람들이 얼마나 분하면 저럴꼬?’ 그렇게 되어 있지, ‘저 녀석, 욕심이 있어서 그런다!’ 하는 생각은 누구도 안 해요.

남미도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동네가 환영해요. 나라에 가면 나라도 그래요. 믿어 주는 거예요. 그것이 도리어 남미에서는 걱정이에요. 80퍼센트가 거짓말이에요. 그런 환경인데 그 사람들이 전부 좋다고 하면서 나오지만, 많이 사기 당했어요. 그러니까 빨리 교육을 해야 돼요.

자르딘이 있는 주에서 15만 명 교육하는 것도 다 했어요. 중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33개 도시 사람들을 교육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정치 풍토가 완전히 휙 달라져요. 그래서 천주교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반대하다가 완전히….

신부 수녀들이 가정문제에 대해 손댈 수 있어요?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가정에 대해 알지 못하는데 가정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 이거예요. ‘교황청이 뭐냐? 말도 말라! 그것을 알려면 통일교회 레버런 문한테 배워라.’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이제는 우리를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국가의 중요한 천주교 주교들이 말이에요.

연구를 자기 혼자 할 수 있어요? 책을 봐 가지고 10년 걸릴 것을 만나서 하면 1년에 다 넘어갈 수 있어요. 책 가지고 연구하는 것이 쉬운 줄 알아요? 우리가 주교들을 만나서 교황청에 연결할 수 있는 길을 중심삼고 보고하게 하는 거예요. 보고를 안 할 수 없는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최고에 딱 맞서 가지고…. 최고들은 자기 부하들이 잘하는 줄 알았다구요. 우리하고 맞서면 맞설수록 벌써 절반은 깨져나가요. 뭐가 나쁘냐 이거예요.

푸에르테 올림포 같은 데도 그래요. 천주교의 신부라는 녀석이 반대해요. 교회에서 별의별 거짓말 한 것이 드러난 거예요. 그래서 신부가 갈린다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구만. 한마디 거짓말을 하면 우리가 안 통하나? 우리는 마음대로 어디든지 들락날락하는데 말이에요. 말단에서부터 최고까지 통하는 거예요.

내가 가면 이게 가라앉을까 지금 걱정이라구요. 임자네들이 선생님이 없어도 도와야 돼요. 지금은 통?반까지 남북통일 전진대회를 해야 돼요. 그것이 교본과 같이 되어야 된다구요. 교본이 뭐예요? 모르면 펴서 참고하는 것 아니에요? 교본이 그래요. 생활 지표를 중심삼고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보급하는 것이 교본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