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밀사의 생활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밀사의 생활을 하라

동생들이 있으면 이제부터 작달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 우리를 반대했지? 너는 좋게 봤어, 안 좋게 봤어? 내 말 들어! 와서 일주일수련을 받아라. 내가 돈줄게.’ 그래서 처넣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위일이도 자기 동생이 있다며?「예. 있습니다.」또 계수가 있다며?「예.」불러 가지고 이런 말을 해보라구요. ‘누구라고 우리 전통을 밟아 치우려고 하느냐?’ 하는 거예요. 먼저 부모님의 말을 듣고 움직여야 되고, 부모가 ‘나쁘다.’ 하게 되면 좋을 수 있는 본을 보여 가지고 ‘좋다!’ 하게 해서 자기들을 시인할 수 있게끔 이렇게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자들을 모아 가지고 ‘동생이다!’ 한 거예요. 조건을 걸고 밀어 제낀 거예요. 형님이 된다고 했더니 팔십 넘은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박수를 계속 치고 말이에요. (웃음)「예.」그것이 필요해요. 웃을 게 아니라구요. 언제 또 만나요?「그러니까 굉장히 가까워집니다.」가까워지지!「연세만 가지고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권위를 가지고 계시니까 그 말씀 한마디하니 전부 다 잠잠해진 것이지요.」

그 권위를 세우려고 이렇게 늙었다구요. 하나님이 사탄 앞에 권위가 없잖아요? 몇천 년, 몇만 년을 참아 나온 거예요. 그러면 천하가 평준화돼요. 오빠 동생이 평준화 아니에요? 그 위에 부모가 서면 되는 거예요. 형제 둘에 아담 해와예요. 형제가 하나되면 거기에 부모가 설 수 있다는 거예요. 천하가 통일되는 거예요. 남북통일이 거기서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알지 못하는데 형제와 같이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이북에 대해서 그렇게 하라 그 말이에요. 자기 혈연적 관계, 친척들이 있잖아요? 실향민들이 그들을 도와주는 거예요.

실향민들이 돈이 있기 때문에 이제 그런 은행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미국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을 투자시키는 거예요.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우리 식구들로 하여금 은행의 지점을 만들게 해서 거기에 예금시키는 거예요. 그 예금의 3분의 1은 언제나 빼 쓸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문을 여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는 데 돈이 많이 필요해요.

그렇게 다 포섭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사람을 끌고, 그 다음엔 그 동물을 끌어내고, 소유권을 반환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밀사의 생활을 안 하지 않았어요? 나는 지금까지 일생 동안 밀사의 생활을 했어요. 누구한테 말해요? 자기가 정성 들여 상대가 있으면 귀때기 말을 하고, 그것을 맛있어하거든 조금 더 맛있는 말씀을 해서 홀딱 듣게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이든 듣게 될 때 얘기하는 거예요.

「오늘 청평에서 7대 조상까지 영인 축복식이 있습니다. 제가 주례를 서게 되었는데 다녀오겠습니다. (김봉태)」

14대까지 다 하면 내 책임을 다 해요. 그 이상은 자기들이 해야 돼요. 장성권을 넘어서면 말이에요. 영계의 지옥문을 열어 놓아서 조상들이 나오는데, 해원식을 해서 해방 안 시켜 주면 갈 데가 어디 있어요? 나 살려 달라고 하는 거예요. 끌고 와서 울고불고 하는데, 그걸 보게 되면 안 할 수 있어요?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찾아온다구요.

이 단체에 찾아올 수 없어요. 전통적 사상을 가진 주류 종교 사상권에는 찾아올 수 없다구요. 주류 종교를 통해서 연합시켰는데 이제는 수평이 되어 한꺼번에 다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누구나 다 몇천 년 공을 들인 종교권 기준에 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