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친척집에서 자면서 훈독회를 지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친구나 친척집에서 자면서 훈독회를 지도하라

이번에 내가 떠나면 지시한 대로 집에 들어가서 자지 말라 이거예요. 친구 집이나 친척집에서 자면서 훈독회를 지도하라는 거예요. 한 사람이 12개 훈독회를 지도하는 거예요. 12반에 대해 통반격파운동을 하는 거예요. 열심히 다니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 집에 찾아가서 간절하거든 눈물로써 감화시키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통?반을 완전히 점령해야 된다구요. 우리 사상을 집어넣으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어저께는 통일교회를 믿다가 중간에 떨어져 나간 사람을 만났어요. 통일교회가 무서운 거예요. 말씀을 들을 때 선생님이 언제나 나타나서 잊을 수 없게끔 영적으로 지도해 나온 거라구요. 그래, 사회에 나가서 시의회 의장이 되었어요. 시의회 의장이 돼 가지고 시장이 된 거예요. 이래서 양심에 가책을 받아서 교회에 나오는 책임자가 있다 이거예요. 그 사람이 이번에 나한테 와서 눈물을 흘리면서 ‘죄인이 왔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자기가 시장이 되었는데 시를 교육해서 죽을 때까지 뜻 앞에 책임을 다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런 것을 볼 때, 원리 말씀이 무서운 거예요.

사랑으로써 전하는 부모의 한 말이 이별한 자식들의 생애를 이끄는 등불 놀음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핍박받으면서 말씀한 것이 자기가 편안하기 위한 것이 아니거든.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했기 때문에 천운은 그런 것을 포섭하고 보호하기 위해 움직여요. 천운이 스쳐가지를 않아요. 찾아가지. 그러니까 이게 무서운 거예요. 어디 가든지 말씀을 전하라는 거예요.

신문사가 이제부터 그거 해야 돼요. 미국 조야의 대가리들도 환영하는데 집어넣으라고 하면 얼마나 좋아요! 기사를 보내라 이거예요. ‘아무개의 기사란’ 해서 얼마든지 발표해 주는 거예요. 신문사가 해야 할 책임 아니에요? 국민이 발전하고 나라가 희망의 피안의 세계로 날아 넘어갈 수 있는데 그것을 알고 가만히 있어요? 그걸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전부 꼭대기를 묶어 버려요. 그 위에 상하원 국회의원만 따라오면 대통령도 무섭지 않아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지금은 남북통일이 과제예요. 묶는 과제예요. 부패를 방어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 책임진 사람들은 국회의원들을 딱딱 하나씩 붙어 따라다니라는 거예요. 매일같이 토론하는 거예요. 당신이 그릇되지 않게 내가 감독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회에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비서와 같이 되어 올바른 소리를 하는 거예요.

국회의원이 되어 돈을 긁어모으지 못하고 완전히 거지가 되면 ‘국회의원도 싫다!’ 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중간에서 도둑질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 돈이 무슨 돈이에요? 국비예요. 국가 재산을 약취하는 것은 범죄라고 규탄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월급도 안 받고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한 3년만 해보라구요. 여편네들을 연합시켜서 딸과 아들을 어머님 품에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외톨이인데 어디 갈 수 있어요? 그렇게 몰아 제끼려고 그래요. 그것을 잘 알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