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해서라도 나쁜 것을 시정해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협박해서라도 나쁜 것을 시정해 나가라

우리 선발대는 강력히 해서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구해 주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복수가 없어요. 여기서는 칼 들고 협박하지만 저기서는 칼 들고 협박 안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공산당을 간단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들은 살부회(殺父會)까지 있어요. 골수분자가 되기 위해서는 친척 몇 사람을 희생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핏줄을 끊어놔야 된다는 거예요.

그 조직이 그래요. 살부회라는 것이 있잖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찾아가거든. 찾아가면 물들어요. 사람은 정에 매여서 살기 때문에 물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악마예요. 정의 줄을 끊어 놓는 거예요. 우리는 정의 줄을 끊는 것이 아니라 잇는 거예요. 어디로 갈 것을 다 아니까 말이에요. 그 고개를 넘게 되면 그도 아니까 가게 되면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는 협박하든지 매질하게 된다면 부부까지도 불려 간다구요. 자식들이 삐뚤어지면 별 것 없어요. 주먹질을 해서라도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나무가 꼬부라지는데 그걸 잡아서 매어 놓으면 곧아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그런데도 자유롭게 내버려두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저렇게 된 거라구요.

누구의 명령을 따라갈 것이냐 이거예요. 나라의 명령을 따라야 돼요. 나라와 가정이 천리예요. 가정?종족?민족?국가, 4단계를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시작하겠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상하관계 없이 왜 점핑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형제면 형제관계에 있어서 조정해야 된다구요.

한 동네에 친척들이 많게 된다면, 김씨면 김씨가 모여 회의하는 거예요. ‘이 형님은 안 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들이 회의해서 지은 죄가 있으면 ‘나무를 해서 너희 형들의 집에 나누어 줘라!’ 이렇게 전부 코치할 수 있다구요.

시정할 것이 있으면 그 시정하는 본을 보이는 거예요. 나쁜 것은 해서는 안 되겠다 할 수 있는 경고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돼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러면 뭐가 돼요? 그런 사람은 여기에도 못 쓰고, 저기에도 못 써요. 우익에서도 못 쓰고 좌익에서도 못 써요.

내가 이 기반을 닦게 되면 아들딸이 말 안 들으면 작달을 하려고 그래요. 어디로 가자 이거예요. 데리고 가서 아예 항복을 시켜 꽂아 놓으려고 그래요. 그게 제일 빨라요. 지금까지 습관성대로 ‘야야, 하지 말라!’ 하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이번에 성진이도 후려갈긴 거예요. 선생님이 목전에서 ‘동생들 앞에, 아들딸 앞에 잘못했다고 빌어!’ 한 거예요. 내 눈앞에서 죽든가 꺼지든가 하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안 됐으니 지금까지 그랬지만, 이제 고개를 넘어가야 할 때예요. 강을 건너야 돼요. 헤엄 못 치면 목을 메서라고 데리고 가는 거예요. 반 익사 상태에 들어가도 40분 이전이면 살릴 수 있어요. 목을 메서라도 끌고 가는 거예요.

건너게 되면 원수의 점령지역에서 잡히면 죽을 수밖에 없는 사지에서 살아난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운명의 판단을 자기 스스로 할 수 있으니 ‘제물이 되어 나는 죽을 사람이다. 안 된다.’ 하는 사실을 알고 돌아서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돌아설 수 없는데 돌아서게 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