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굶주림을 해결해 줘서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북한의 굶주림을 해결해 줘서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어야

그래서 먹는 것하고 생활필수품을 어떻게 보급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북한 사람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에요. 하루 이틀 굶으며 아기가 죽는 걸 바라보는 부모로서 으레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기들을 살릴 수 있는 놀음을 남한에 있는 친척들이 했다, 아줌마들이 해줬다 하면 그 인연을 끊을 수 없어요. 생명의 인연이 남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파괴시킬 수 없다구요. 그 길을 닦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휴전선 155마일에 우리가 식당 공장을 하나씩 만들자 이거예요. 요리를 자동적으로 해 가지고 차에다 반찬하고 밥을 실어서 4킬로미터의 완충지대로 이동하는 거예요. 거기는 밤에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잖아요? 우리가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에서 몇 시에 만나자고 정해서 가져가는 거예요.

그러면 김정일은 알면서도 잡지 않고, 유엔군이나 남한 정부가 그걸 파괴하겠어요? 지원하는데 말이에요. 저쪽만 오케이 하면 얼마든지 줄 수 있어요. 저쪽에서 손해날 게 뭐 있어요? 자기들이 못 하는 것을 해줘 가지고 살려 주는데 말이에요. 그것이 국민화되어 좋다고 할 때는 완충지대를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문을 열 수 있는 준비를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죽을 수 있는 유치원생들을 가르치는 유치원도 155마일 가까운 데에다 지어 놓으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가 먹여 살리는 거예요. 빨갱이들도 보면 지뢰 묻은 데를 왔다 갔다 하잖아요? 또 핸드폰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요? 그러니까 핸드폰으로 연락해서 어디에 조성해서 만나자고 는 거예요.

남한은 군사 보호 밑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싫다고 하더라도 우리 사람들이 들어가서 시작하는 거예요. 우리가 교회를 만들고 공장을 하잖아요?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고 있잖아요? 우리가 가서 월급 안 받고 봉사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가적으로 지원하지요. 이것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면서 거기의 판도를 중심삼고 시작하는 거예요.

유치원을 한 1백 개만 거기에 지어 놓으라는 거예요. 차를 크레인으로 감아서 이렇게 하면 저리 가는 것이고, 이렇게 하면 이리 오는 거예요. 왔다 갔다 하면서 물건을 보내고, 그 다음에는 길을 내서 트럭으로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건 몇 달 이내에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북에 유치원을 짓는다는 말씀이시죠?」유치원도 그렇고, 밥을 먹여 살려야 될 것 아니야?「그걸 기반으로 해서 모든 것을 보낸다는 거지요.」밥 공장을 만들어 먹여 주고 유치원도 만들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야.「그러니까 북한에다 유치원을 지어야 한다는 얘기입니까?」유치원을 짓는다고 해도 천막을 치면 되는 거예요. 간단히 칠 수 있다구요. 평상 같은 것을 놓고 말이에요.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지금 영양결핍으로 빌빌거리며 죽어 가는데, 경쟁이 벌어지지요. 이것 하는 데 많은 돈이 필요 없어요. 그래서 내가 남미에 땅을 샀는데, 곡식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옥수수니 콩이니 쌀이니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