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이 기성교회 청년들을 교육해서 연결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어머니들이 기성교회 청년들을 교육해서 연결시켜야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내세운 거예요. 어머님도 ‘어머니’ 말이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우리는 서둘러야 돼요. 어머니라는 말이 죽어간다는 거예요. 어머니 말을 살리자 이거예요. 여성연합이 그것을 해야 돼요. 역사를 통해서 어머니라는 말이 얼마나 보배냐 이거예요.

그 어머니 자체가 부정당할 수 있으니 이 이상 어려움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동물새끼들도, 벌레 새끼들도 전부 그러고 있는데 이게 뭐냐 이거예요. 여기에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왕 될 수 있는, 자기 아들딸 남편도 여왕으로 모실 수 있는 운동을 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여자들이 흥분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아줌마들을 대해서 누이동생이라고 한 거예요.

「아버님께서 지난해에도 협회를 통해서 많은 교육을 시키셨는데, 이것을 조직화해야만 기성교회 어떤 목사들이 어디에서 우리를 함부로 말하지 못합니다. 국민연합과 승공연합, 여성연합, 청년연합이 시?군?구에 상존해 있고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함부로 말하지 못합니다. 제가 연합에 있으면서 그걸 많이 봤습니다. 하여튼 목사가 일요일에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멱살을 잡힌 일이 있어요. (유종관)」

바로 그거라구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욕하면 승공연합 국민연합 사람들이 ‘이놈의 자식, 뭐야?’ 하는 거예요.「‘이 자식아, 내가 그 총재님을 십 몇 년을 따라다녔는데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다. 네가 보지도 않고 이렇게 함부로 강당에서 비판할 수 있느냐?’ 해 가지고 목사가 아주 빌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쾌재를 불렀을 때가 있었습니다.」승공연합하고 국민연합이 그걸 해야 돼요.

「또 그런 운동을 하는 사람은, 우리 연합체에 와서 활동하는 사람은 비리비리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시골에서 방귀 깨나 좀 뀐다는 사람이 옵니다.」(웃음) 입 방귀예요.「안방 샌님 같은 사람은 사회운동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론 형성의 핵심입니다.」방귀 얘기를 하는데 왜 웃어요? 입 방귀예요. (웃음) 한 곳에서 뽕 하게 되면 완전히 포위돼요. 그러니까 두드리는 말을 하면 자연히 큰 놈 작은 놈 할 것 없이 대가리를 젓다가 거기에 하나되어 버리고 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욕먹는 것도 나쁜 게 아니에요. 그거 할 수 있으면 욕먹어야 돼요. 그 가운데 들어가서 말이에요. 그래, 내가 전략을 잘 취하지 않았어요? 세상이 다 나쁘다고 했지만 이제는 꼬리가 말려 넘어가는 거예요.

김봉태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중간에서 화합운동을 하고 대학가에서 운동한 것을 잃어버리면 안 돼.「예.」그래서 조사국을 묶어 줬어. 이 사람들이 정보처에 들어가서 대가리를 갈아놓아야 돼. 재교육해야 된다구. 공산주의 비판을 다시 하고 그 다음엔 통일사상과 원리사상을 집어넣어야 된다구.「예.」

청소년 세계에 지금 그걸 하라는 거야. 어떻게든 기성교회 정면에서 강의하면서 청년 기성교인들을 연합해 가지고 가정 가정에 똑똑한 사람을 연결시켜야 된다구. 지금까지 그래도 한자리를 잡고 나오는 사람이 없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자기를 그런 자리를 세워 나오는 거야. 황선조가 그런 것도 잡았어야 될 텐데, 김봉태를 싫어해. 왜 그렇게 싫어하나?「제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김봉태)」

큰 사람이 되려면 자기가 지금까지 있던 선배를 타고 넘어야 된다구요. 왜 그걸 못 해? 그걸 왜 제거하려고 그래? 저 뒤에다 달아 주면 되는 건데.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섰다가는 원수가 생겨요.

한국 사람 가운데 시카고 마피아로서 두 번째 가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 사람이 나한테 편지해서 뭐라고 했느냐? 문총재가 분한 사람 있으면 연락하면 자기가 감쪽같이 처리해 준다는 거예요. 그 사람은 골로 가는 거예요. 두 사람 세 사람 딱 해서 잡아놓고 소리도 없이 독수리 밥 만드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미국에 와서 그럴 만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라는 게 무서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