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잊어버리고 내일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준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과거는 잊어버리고 내일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준비해야

곽정환은 사탄을 가지고 한 집에 데리고 살려고 지금 하는 것 아니야?「예.」그런데 걱정은 무슨 걱정이야?「전에 말씀드린 박순영 교수가 터널 관계로… (한일 터널과 국제평화고속도로 건설 현안과 인도네시아 활동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

내가 어렵지만 돈 달라고 기도를 한 번도 안 했어요. 부끄럽다구요. 주동문은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지? 꿈같은 놀음, 하늘이 살아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할 사실이 많잖아?「예.」

벌써 10년이 되었구만. 통일그룹이 망한다고 소문난 것이 말이에요. 부도나서 망한다고 한 거예요. 나라에 부도났지요. 현정부가 할 일을 못 하고 있어요. 나 같으면 그런 것이 있으면 큰 은행을 낚아서 세계 선진국가에 국제적인 지점들을 만들어 나팔 불고 북 치며 재벌들을 끌어내는 거예요. 현재 국내에서 은행 할 필요 없다구요. 외국에 나가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외국돈이 들어오면 포위해서 삶아먹는 거예요.

그래, 임자네들은 대이동을 하더라도 세계를 생각하지요? 유종관!「예!」한국을 생각하고 있나? 남한 사람들은 다리를 건너가서 푸른 초원에 나무를 심어 내가 관리해서 베어 쓸 줄도 알아야 돼요. 아들딸을 뽑아다가 교육해야 된다구요. 지금 나이가 몇이야?「쉰여덟입니다.」60세가 되어 언제 발판을 만들겠나? 늦었어. 서둘러야 돼.「예.」

바람잡이 되는 형님하고 형님 친구들을 묶으라구. 신순범이 그 녀석 어물어물하다가 다 빼앗겼어.

사람은 지혜의 왕이 되려면 내일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과거를 다 잊어버리고 말이에요. 과거는 흘러가니 나하고 관계없는 거예요. 내일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내일에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내가 탕감해 준다고 하고 내세워야 사람을 빨리빨리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