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하되 그 지역 자체에서 해서 관리를 해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교육을 하되 그 지역 자체에서 해서 관리를 해 나가야

더 얘기해 봐요.「예. 교육도 교육이지만 전에 했던 경험을 놓고 본다면 후속 관리해서 어떻게 계속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곽정환)」후속 관리는 축복받은 가정이 하는 거예요. 1천2백만 명을 축복해 줬지요? 180개국에서 전도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어떻게 하든지 안고추는 거예요. 그 다음엔 기독교인을 연결하고 친족을 연결하는 거예요.

기지화하는 데는 말이에요, 서울이면 서울의 동대문에 있는 사람이 영등포에 가서 하면 안 된다구요. 울타리 가까운 데에서 연결지어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동대문구를 교육한다면 거기에 있는 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몇 시간 하는 것이 아니라 3박4일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구 안에 사니 먹으러 왔다갔다할 수 있는 것이고, 차비도 필요 없어요. 가서 교육만 하면 되는 거예요. 모아들일 수 있는 조직만 있으면 사흘 나흘 끌어내는 것은 문제없잖아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감동 받고 ‘이것을 해야 되겠다.’ 한다면 책임을 줘서 ‘너 해봐라!’ 하는 거예요. 해서 지치게 되면 선배들이 가 가지고 힘을 주고 교육을 2차로, 별도로 하는 거예요. 1차 해서 안 됐으면 2차, 3차 하는 데 가서 힘을 얻게 하는 거예요. 알면 알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힘이 나는 것 아니에요? 구면 구 자체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지, 별도의 구에서 협조를 받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