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남북통일≫을 중심하고 해서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교육은 ≪남북통일≫을 중심하고 해서 하라

그러니까 그것을 훈독하면서 훈독한 내용대로 정착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가정 정착을 중심삼고 얘기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머니들을 동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동원한 그 환경에서 새로운 남북통일이라는 목표를 중심삼고 조직 정비를 다시 해야 돼요. 교회를 위주해 활동할 때가 아니거든. 인원을 많이 모아서 집중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교재를 같이 해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남북통일≫을 보면 신앙문제까지 다 나온다구요. 기독교의 주류 전통이 나와요. 그 다음에는 사상문제가 나오고, 그걸 대처하는 조직 편성까지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별도로 뭘 만들 것이 없어요.「별도로 만든다는 것이 아니고 그런 조직원들을 우리가 최소한도 교육을 시켜 놓아야 일꾼으로…. (유종관)」

그러니까 이제 다 모아 가지고 분할한 대로 딱딱 해 가지고 순회해서 교육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미치지 못하게 되면 자기가 언제든지 지원을 받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교육할 수 있는 인원들이 다 있다구요. 설용수도 그때 했었지?「예.」그렇게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서 협회하고 연합의 관계는 마치 동전의 앞뒤와 같이 뗄 수 없는….」마찬가지예요. 이 모든 전부는 협회 소속이에요. 활동 부서만 다른 거예요. 그렇지만 이것은 반드시 통반격파 훈독회에 연결해야 된다구요. 국민연합이나 승공연합이 훈독대회를 할 때는 통?반을 분별해서 맡는 거예요. 각 부처의 요원들이 맡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7개 부처가 따로따로 통?반을 분배해 가지고 훈독하는 거예요. 그것을 내버려두지 말고 40일 동안에 두 번씩 교류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시일이 가면 갈수록 전부 일원화된다구요.

이러면서 바쁘게 되면 불려 나가야 되거든. 불려 나가면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배치하는 거예요. 지식 수준을 봐서 대학 나온 사람들을 반에 배치하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 부인들이 반장을 해야 돼요. 전 국가의 반장은 우리가 맡아야 돼요. 그 다음엔 이장도 맡아야 돼요. 남편이 이장을 하면 여자는 반장까지 할 수 있다구요. 어떻게 하든지 그걸 짜야 돼요. 그게 하부조직이거든. 그래 가지고 면까지 임명하는 거예요.

임명하게 되면 면장이 우리 훈독 책임자를 한다면 면을 중심삼고 이장이니 반장이니 다 만들 수 있어요. 지금 해오던 사람들을 그냥 그대로서 시켜 가지고 할 수 있게 하면 쉽다는 거예요. 행정부처의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는 남북통일을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다른 무엇이 없어요. 남북통일을 위해서 움직이는 거라구요. 그걸 들고 나가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자들을 동원해야 된다구요. 통?반장, 면장까지도 얼마든지 여자들이 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는 군이에요. 군 자체에도 동이 있고 면이 있고 리가 있고 통?반이 있잖아요? 이게 전부 같은 조직이에요. 도에 가더라도 조직의 형태는 마찬가지예요. 하나의 단위 형태만 딱 하게 되면 확대할 수 있는 거예요.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