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대회를 하면서 기성교회 여자들을 흡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훈독대회를 하면서 기성교회 여자들을 흡수해야

우선 훈독회부터 시작해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그 가운데서 우수한 사람을 빼서 종합적인 교육을 해주고, 또 도면 도 레벨에서 교육해 주는 거예요. 훈독회를 할 수 있고 원리를 알고 사상적인 면에서 도 레벨까지 올라갔으면 행정부 요원들, 국회의원들을 대할 수 있는 입장에 세워야 된다구요. 행정부 요원들과 일대일의 입장에서 얘기해 가지고 그들을 지도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남북한 총선거 때도 방어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이론이 없어 가지고는 말을 못 해요. 가서 앉아 가지고 말을 듣다가 온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황선조, 알겠어?「예.」곽정환, 알겠어?「예.」의논하라구.

이번 대회도 이런 기준에서 반지도 사줬는데, 거기에 있어서 기본 활동비가 얼마나 필요한가 하는 그것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언제나 그렇게 할 수 없어요. 현재 남미에 대한 모든 것을 봉쇄해 버렸어요.

곽정환, 얘기해 보라구.「전체적인 교육은 이미 전에 뉴욕에서 지시하신 대로 각 권역별로 교육 책임자를 임명하셨습니다.」이번에 내가 떠나면 자기가 내려가서 교구장 교역장을…. 황선조와 의논한 것을 혼자 다 할 수 없어요. 팔도에서 빨리 조직편성을 해서 같은 내용으로써 훈시하면 체제가 잡혀지는 거예요.

지금 하고 있는 통반격파 조직이 몇 개야?「한 개 동에 3개씩 해서 1만2천 개를 목표로 했었는데, 75퍼센트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니까 8천 개의 훈독회 조직이 있습니다. 그 중에 잘 되는 곳도 있고 안 되는 곳도 있지만 8천 곳에는 훈독회보가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황선조 회장)」

그건 앞으로 이런 안(案)대로 훈독회를 해야 돼요. 이번에 활동하면서 횡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게 기성교회 사람들이에요. 이번에 참석한 여자들 중에 상당수가, 절반은 기성교회 교인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니 용산구면 용산구에서 얼마나 많이 참석했겠어요? 그러니 그들을 모아서 될 수 있는 대로 중요 장소의 훈독 책임자로 해서 통반격파 책임자로 배치하는 거예요. 우선 1만5천 명을 흡수할 수 있는 거예요.「예.」

그 사람들은 자기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용산이면 용산에 있기 때문에 고정적인 입장에서 할 수 있고, 지금까지 우리가 훈독회 하던 내용을 인수받아 가지고 조직을 확대할 수 있어요. 확대는 친족관계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기성교인하고 친족 중심으로 하는 거예요. 그게 제일 빠른 길이에요. 용산구면 용산구권에 있는 문씨면 문씨를 전부 연결시키는 거예요.

못 하겠으면 어느 반의 어느 훈독회에 가입했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연락하면서, 이 사람들이 어느 수준에 가게 된다면 같이 교육받으면서 책임자로서 결여된 모든 것을 보충해 나갈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교육을 받아서 충당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어느 기준이 되면 책자를 주는 거예요. 몇 번 읽으라고 하는 거예요. 몇 번 읽고 나서는 시험 쳐야 돼요. 시험도 시험이지만 논문을 쓰게 하는 거예요. 자기가 쓴 논문을 읽으면서 비판받은 것을 평가해서 점수를 주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수준에 오른 사람들은 정착할 수 있는 통?반 책임자로 임명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구 책임자가 있을 것이고 통 책임자가 있고 반 책임자가 있을 것이 아니에요? 비준에 따라서 배치하는 거예요. 대학 출신자라든가 사회 경륜이라든가 교육받은 실적 점수에 따라서 배치해 나가는 거예요. 이래서 어떻게 하든지 통?반에서 자리를 잡아야 돼요. 그래 놓으면 남한이든 북한이든 문제없다는 거예요.

기성교인들을 흡수하는 거예요. 이번에 반지를 받은 사람들 중에 기성교인이 많을 거라고 보고 있어요.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동지들이 협력할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지금 황협회장이 말한 훈독 조직은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입니다.」그것이 본이야, 본. 그게 본이라구.

그리고 축복가정들이 다 있잖아요? 한 가정도 빼지 말라는 거예요. 통반격파의 요원으로서 배치하는 거예요. 책을 나눠 줘서 훈독하는 거예요. 자, 얘기해 봐요, 곽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