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장으로 세울 수 있는 후계자를 기르면서 일해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사무국장으로 세울 수 있는 후계자를 기르면서 일해 나가야

사무국장은 도 지부장인 교구장이 자리잡아 주어야 된다구. 교구장이 교회요원에게 사무국장을 대신할 수 있게 맡겨서 관리하면 된다구. 자기가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을 가리가리를 잘 해서 부처에 연결할 수 있는 조직만 만들면 되는 거예요. 머리는 하나되어야 돼요. 머리를 중심삼고 해야 된다구요.

책임분담이 있어요. 그래서 연합해서 교역장을 중심삼고 7대 부처의 책임자들이 모여 가지고, 혼자 할 수 없게 되면 보충인원을 세워서 보충해 나가는 거예요. 조직에 한 사람도 없으면 거기에 연결될 수 있는 사람, 협회장을 매일같이 만날 수 있고 아침마다 만날 수 있는 사람을 세워 30분이면 30분 활동할 수 있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좋은 것이 뭐냐? 훈독회 때 모여서 그때 전달할 수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자기 후임으로 두 사람씩 기르라는 것 아니야?「그래서 떠나지 않고 거기서 조직관리를 계속할 사람이 필요합니다.」글쎄 그 자체에서 사무국장 할 수 있는 사람을 데리고 일을 해야 된다는 거야. 제1, 제2, 제3, 세 사람까지는 기르는 거예요. 외교문제, 교육문제, 관리문제를 담당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디 가더라도 문제없다는 거예요. 갔다 오더라도 일생 그렇게 만들어 놓고 하라고 했는데, 하라는 대로 안 해서 문제가 되잖아요? 이동한다고 해체되면 돼요? 닦아 놓은 기반이 남아질 수 있게 하려면 제2 관리자를 만들어 놓아야지요. 지금 교구장 혼자 해먹는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후계자를 길러 놓아 가지고 대체해야 된다구. 일을 시켜 봐서 잘하면 길러 가지고 자기와 같은 교구장 발령 받을 수 있게, 출세할 수 있게 길러 줘야 된다구요.「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르라는 것이 선생님의 훈시예요. 그렇게 안 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혼자 어떻게 다 해먹나? 혼자 좌지우지하다가, 경제권을 자기가 쥐고 있다가 모르게 다 따 버려서 휭 날아가면 언제든지 문제되는 거예요. 남미도 가 보니까 전부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본부에서 연결하는 돈을 자기 포켓에 넣고 전체에게 공개도 안 하고 말아먹었더라구요. 교회를 팔아먹고 말이에요. 돈이 없으면 교회를 저당 잡혀서 팔아먹고 말이에요. 빌린 돈을 안 갚고 전부 팔아먹었어요. 그러고 있으니 망해요.

체제를 새로이 해서 한국에서 훈련시켜서 외국에 제2 책임자를 보내서 국가 체제를 바로잡아야 할 책임도 한국에 있다구요. 남북통일운동을 중심삼고 세계의 교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 양성 체제로서 대치하는 것도 생각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절대 필요해요. 초당적이에요. 당을 움직여서 끌어갈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이 위에는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을 우리편으로 만들어 놓고 여자들이 나서게 하는 거예요. 남자들도 관심을 갖게 해 가지고 협조하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아들딸은 자동적으로 협조하는 거예요.

그런 길로 기울어질 수 있는, 벌써 국경선을 넘어서 저쪽 평지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을 찾자는 거예요. 전국적으로 환영받았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자연적인 환경의 조직 체제가 되려면 사위기대 기반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하나는 교회 기반, 하나는 경제 기반, 그 다음엔 문화생활 기반이에요. 사위기대가 그렇게 되잖아요? 세 사람이 절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