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우선 훈독대회를 해서 훈독회 간부요원을 양성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교육은 우선 훈독대회를 해서 훈독회 간부요원을 양성해야

이제부터 우선 해야 될 것은 대회예요.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전진대회와 같이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여자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이번에 1만5천 명의 반지를 받은 여자들도 어떻게든지 연합전선을 만들어서 통?반 책임자로 세우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식구들하고 7개 기관이면 7개 기관의 사람들이 통?반의 책임자가 됐잖아요? 여기에 이들을 끼워 가지고 연합해서 동화해 나가는 거예요. 사회 사람이라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번에 가입원서 양식을 만들어서 나누어 줬지요?「예.」몇 명이 참석했어요? 한 30만이 넘지요?「중복 참석한 사람도 있습니다.」30만 명 정도 되지요?「예.」그 사람들을 우리 요원으로 가입시키는 거예요. 가입시켜 가지고 통반격파의 책임자로 임명하면서 그 지방의 이름 있는 사람들을 통?반 훈독회에 참석시키게 하는 거예요. 참석시켜야 된다구요.

거기에 참석한 사람 가운데에서 1차, 2차 대회를 해서 한두 달만 지나면 거기서 성분 분석이 나와요. 기관에서 일했던 사람,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때문에 명예퇴직한 사람, 이런 사람들을 빼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훈독회 간부요원들을 여러분이 교육하면서 배치할 수 있는 인맥을 추려 나가야 된다구요. 교육하면서 해야 돼요. 대개 알거든. 어디 빈곳이 있으면 빈곳에 임명하는 거예요. 전라남도면 전라남도 도?군까지는 다 되어 있는데 아래로 내려가면서, 면에 내려가면 자리가 안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할 때까지는 전체 요원들이 배치 받아야 돼요.

그러면 서울에 집중해 있으면 서울에 있는 사람들은 서울을 지향하고, 도에 있는 사람들은 도 전체를 중심삼고 어떻게 하든지 채우는 놀음을 해야 돼요. 4월말까지 훈독할 수 있는 책임자들을 세우는 거예요. 51만이야?「통?반이 한 50만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옛날에는 42만 때 했어요. 42만 통?반에서 대회를 다 했다구요. 지금도 그 사람들이 다 살아 있어요. 그때 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 깃발을 나눠 주고 환경적으로 전부 배치했어요. 그것을 관리를 못 해서 다 죽었어요. 인사조치할 때 깃발을 받아서 꽂게끔 한 거예요. 전국을 내가 순회하면서 배치한 것 아니에요?

그랬던 사람들도 전부…. 책임진 사람들이 거기에 무책임했다구요. 명단을 언제든지 안고 다니면서 후계자들에게 맡겨서 교육도 그렇게 하고 전통적 기준도 세워야 했는데, 그게 다 무너졌다구요. 그때만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통반격파를 선거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야 되는 거예요. 계속해야 된다구요.

오래 계속하면, 훈독회를 계속하게 되면 다 식구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기성교회니 불교계니 통반격파 요원으로 왔다가 결국에는 남북통일이라는 사상적 계열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거기에 기독교의 전통사상이 나와요. 공산주의 사상까지 나오거든. 이래서 거기에 대한 금후에 갈 수 있는 방향, 조직 방향까지 다 나오는 거예요. 국민연합을 편성할 때 말한 것이 거기에 다 나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