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부정하고 주체 앞에 일체가 돼야 동등한 자리에 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부정하고 주체 앞에 일체가 돼야 동등한 자리에 서

앞으로 선생님을 따라가려면…. 영계는 그래요. 하나님 사랑의 상대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기 시대에 노랑 바지저고리를 입었으면 그 노랑 바지저고리를 입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장성할 때 색깔 있는 옷을 입으면 같은 색깔의 옷을 입어야 돼요. 일생을 그렇게 맞춰 나올 수 있는 이런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못 했더라도 그런 조건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노랑 띠를 두르든가 무엇인가 상징적인 것을 중심삼고 ‘나는 이게 주체다.’ 하는 생각을 해서 가야 돼요. 그래야만 참부모님의 조건으로 세워 놓은 모든 컬러풀한 환경에 대상적인 입장에서 하나될 수 있는 일이 벌어져요.

그런 생활을 못 했기 때문에 재고해서 이제 생활하는 데 있어서 나라를 위해서 가정이나 종족이나 완전히 한 색깔이 돼 가지고, 부모님이 원하는 남북통일을 이룰 때까지 끝까지 일체화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국가가 완성하게 되면 민족 완성권, 종족 완성권, 가정 완성권, 개인 완성권이 다 포괄돼요.

환경의 주체 앞에 상대가 되었으니까 모든 가치는 가치 기준이 높은 국가적 가치에 동등할 수 있는 자리에 속하는 거예요. 여러분 자체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아들딸, 여러분이 갖고 있는 물건,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일족, 7대가 하나되어야만 입적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

저번에 얘기한 것이 그냥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말씀은 1960년도, 오래 전에 한 말씀이에요. 그게 본업이에요. 내가 일하는 것은 갈아입을 옷을 만드는 일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저나라에 가서 방향이 틀려요. 종적인 방향과 횡적인 방향, 각도의 차이로 거리가 멀어요. 이것이 평형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문제가 생겨요. 이걸 고치려면 개인?가정?종족?민족의 탕감적인 조건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갈라진 차이를 갖다 맞추려면 자기 자체가 있어서는 안 돼요. 이 원칙에 있어서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자체를 부정해야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원리 원칙에 여러분이 상대적 입장에서 하나되어야지,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원리 원칙을 맞추면, 교회가 나를 중심삼고 생활한다 하게 되면 각도를 영원히 맞추지 못해요. 알지요?「예.」(경배)

그런 관점에서 위해서 사는 거예요. 위해서 사는 거예요. 위해 사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