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2000년 4월 5일(수), 중앙수련원(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제41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0년 4월 5일 이날은 음력 3월 1일로서 참부모님이 성혼식을 한 만 40주년을 맞는 기념의 날이옵니다. 그간 아버지의 보호와 인도하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드리옵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한 많은 6천년의 역사를 재탕감하기 위해 수난의 길인 광야노정부터 출발하여 가정을 편성하면서 탕감의 길을 걸어올 때까지 하늘의 지도와 보호와 인도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천년 역사의 탕감 길의 고개를 넘고 넘어 이제 온 세계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주관할 수 있는 정착의 시대를 맞이해서 가정의 정착과 종족?민족?국가의 정착을 완결지어야 할 남북통일이라는 명제를 놓고, 세계 탕감의 환경을 만드신 모든 것과 일체화하기 위한 한국에서 움직이는 모든 전체까지 아버지, 수난 노정을 홀로 참으시고 개척하여 가지고 이 자리에까지 도달하게 하심도 당신의 은사요 당신의 지도하심이오매,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여기에 모인 국가적 메시아들과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조국광복이라는 과제를 놓고 몸 마음을 다하여 충성의 길, 효성의 길을 다짐할 수 있게 하시옵고, 통일가의 모든 무리들이 마음을 한 데 모아 이 남북통일이라는 과제를 중심삼고 맡겨진 개개인의 책임이요, 가정의 책임이요, 종족의 책임이요, 민족의 책임이요, 국가의 책임이오니, 이 책임을 결정지어야 할 숨가쁜 최후의 전선에 서 있는 모든 것도 당신이 절대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승리의 해방권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전진하는 걸음걸음마다, 아버지, 담대하고 강하게 하늘의 승리권을 세워 아버지 앞에 봉헌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자랑스럽고 천주의 조국광복을 찬양할 수 있는, 개선가를 울릴 그 날을 위하여 전진, 전진, 전진을 다짐할 수 있는 행보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영계에 있는 모든 축복가정들과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일체가 되게 하시어 평면적 지상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까지 이것을 평준화시켜 참부모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참가정을 중심삼고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이것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민족적 대이동을 거쳐 입적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전통적 종적 역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최후의 수습해야 할 모든 과정이 남아 있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만국에 널려 있는 축복가정들은 자기 본향 땅을 찾아 조국광복을 위한 희망을 갖고 남으로, 북으로, 서로, 동으로 자주적인 입장에서 자기가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 할 수 있는, 자체들의 가정과 자체들의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충효의 도리와 성인, 성자의 도리를 완결하겠다고 노력하는 모든 것이 하늘의 마음을 감동시켜, 천상에 있는 모든 이 뜻을 바라고 나온 조상들이 지상 재림을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기필코 이 일을 성사하고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참부모님이 40년노정을 광야의 모든 가정을 이끌고 이 지구성을 향하여 에덴 복귀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탕감의 고개를 넘고 넘어 따라오는 모든 무리들을 승리의 기반에 접붙일 수 있어 가지고, 천상세계의 축복권을 해방하고, 지상세계의 축복권을 해방하여 공히 상하?전후?좌우의 일체적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중심삼은 가정적 정착, 종족?민족?국가적 정착을 넘어서, 하늘땅을 통일해 아버지 앞에 봉헌해야 할 엄숙한 과제를 앞에 놓고 각자의 과거지사를 회고하면서 미급했던 모든 것을 청산하고, 뜻이 요구하고 말씀이 가르쳐 준 내용에 일치되는 실체로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 전체가 아버지의 사랑의 주권 앞에 일체를 봉헌할 수 있는 축복받은 권속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로운 제2차 40년을 향하여 출발하는 이 모든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자르딘에 2차 40년노정을 만 4년 전에 선포한 그 기준을 연결시키어 남북미를 동원하고, 남북을 동원하고, 동서를 동원하여 종교권 일치를 중심삼고 가인적 세계를 천주 일체화시켜, 하나님이 승리적 방패를 갖고 온 천주를 사랑의 주권 자리에서 사랑의 대왕으로 이 온 천주를 주도할 수 있는 책임을 저희들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일심동체가 되어 이 뜻을 위하여 직행할 수 있는 통일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이날을 맞이하게 될 때, 어린 어머님을 모시고 지금까지 탕감의 길을 걸어오게 하시어서 참고 참아 승리의 이 자리까지 가정을 중심삼고 인도하심을 감사드리옵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교회를 거느리고 국가를 찾아 세계로 갈 수 있는 해방적 길을 트게 하여 주신 모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수고하여 개척해 오신 하늘을 믿고 있는 저희들은 금후에도 당신의 사랑의 손길을 마음으로 사모하면서 가야 할 축복받은 가정들과 민족, 국가가 되게 하시어 하늘을 전체 본연의 기준으로 복귀 탕감해 드릴 수 있는 총생축헌납제를 세계 지구성을 중심삼고 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 전진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 일을 영계의 천사세계와 축복가정 전체의 지상과 합하여서 완결지어 실체 천주의 위로부터 끝까지 해방의 승리를 찬양해 드릴 수 있는 개선의 날을 위하여 전진, 전진, 전진을 다짐하는 통일가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이 해의 일과 남아진 2차 40년노정을 승리의 빛나는 천국의 새로운 역사적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찬양 받을 수 있는 가정들과 민족, 국가의 조상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영계에 간 통일교회 무리들과 더불어, 영계에 가서 교육하고 있는 모든 것이 일체 승리권을 갖춰 온 영인들을 돕고 지상까지 재림 협조할 수 있는 자유분방한 자주적인 지상?천상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만세의 소원과 모든 인류와 창조이상의 소원인 이 뜻이 해방의 운세와 더불어 온 천주에 드높일 수 있고 하늘의 영광을 온 천주가 길이길이 자랑스럽게 모실 수 있는 우리 조국광복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 축복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참부모의 날입니다.」참부모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