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메시아와 하나돼 가인 아벨의 역사를 메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메시아와 하나돼 가인 아벨의 역사를 메워야

복귀 노정에는 반드시 환경이 있어요. 환경이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창조했고, 그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는 거예요. 떨어졌기 때문에 거꾸로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타락했을망정 환경적인 여건은 개인을 넘어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이 있는데, 그 환경을 대표하는 주체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 둘이 가인 아벨과 같이 횡적으로 하나 된 거기에 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평화가 정착되었을 것입니다.

아들딸이 효도함으로 말미암아 그 부모는 행복한 것입니다. 행복한 부모는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효자 효녀 앞에 다 상속해 주고 더 주고 싶은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그 부모의 전통의 마음을 받아서 태어난 아들딸이 있다면, 그 전통을 통해 언제든지 부자지 관계의 혈연적 관계가 역대 역사를 통해서 연결되어 나왔기 때문에, 그 전통 기준이 되었더라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몇천 대, 몇만 대 후손이라도 그 전통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엮어진 전통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고 발전해 나갈 수 있었다 이거예요.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전통적 환경이 다 깨졌습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국가적 기준이 사탄 기준이기 때문에 사탄 기준을 넘어서야 할 이스라엘 민족은 국가를 형성해 가지고 로마를 소화하고 이 땅 위의 세계 인류를 흡수하기 위한 길을 가야 합니다.

메시아가 오는 데는 이스라엘 민족에 있어서 가인 아벨과 같은 환경 여건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가인이고, 이스라엘 종교가 아벨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 둘이 하나되었다면 교회 교회마다 하나되고, 나라가 하나되었다면 어떤 교회든지 나라와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전국이 오시는 메시아를 교회에서 모시게 된다면, 국가적 환경과 하나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그 아들딸의 기준, 가인과 아벨의 기준을 중심삼고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의 가정에서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장자가 차자를 죽였던 환경적 여건을 반드시 메워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