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만 세워지면 세계를 빨리 통일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나라만 세워지면 세계를 빨리 통일할 수 있어

결론은 간단해요. 이제 문제는 뭐냐? 우리 통일교회가 나라가 없어요. 예수가 이루려던 유대나라, 제1 이스라엘권에서 로마를 흡수해야 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로 확대해 가지고 소화해야 합니다.

여러분, 좌익 우익이라는 말을 알지요?「예.」그것이 가인 아벨 문제입니다.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들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유리고객하던 역사를 지내 가지고 부모를 맞게 되는 데는 아벨은 오른편에 가서 손을 잡고, 싸우던 가인은 왼편에 가서 엄마 아빠를 부르게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 좌익 우익은 가인 아벨의 가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예요. 가인과 아벨, 아벨은 오른편이고 가인은 왼편입니다. 이것은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예수님이 이 땅에 왔기 때문에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나라의 기준에서 세우려고 하니 나라에 있는 싸우는 형제가, 아벨 된 사람은 바른손을 붙들고 가인 된 사람은 왼손을 붙들고 ‘어머니 아버지가 가는 길을 어서 가자!’ 하고, 우리가 필요한 것이 로마면 ‘로마를 위해서 가자!’ 했으면 로마 민족을 중심삼고 중동을 소화하고 종교권을 전부 소화해 가지고 로마를 통일시키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발전하는 내용을 로마 국민은 벌써 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소문이 났더라면 얼마만큼 세계가 빨리 달라졌겠어요? 벌써 복귀의 과정에 있어서 수많은 고개를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보니까 좋다는 거예요. 사람도 좋고, 가정도 이상적이고, 내용으로 보면 모든 사상적 체제에 있어서도 세계에 없는 내용이고, 무엇으로 보나 종교권을 능가하고, 사상계를 능가해 가지고 하나의 통일천하를 중심삼고 참된 주인인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평화의 기지가 될 것이고, 해방의 기지가 될 것이고, 만민 전부가 지상천국의 상속자가 될 수 있는 영광의 가정으로부터 국가가 된다 하는 거예요. 그 이상 뭐가 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나라를 가졌다면 나라를 중심삼고…. 아시겠어요? 작년이구만. 작년에 일본에서 축복하려고 했는데, 만약에 어머니 국가가 책임을 지고 왕으로부터 수상이 ‘이것은 역사상에 하나밖에 없는 기념의, 어머니로서 할 수 있는 책임의 축복이다. 만민, 아들딸을 대표해서 해방하기 위한 세계적인 조건을 세우는 축복을 일본에서 하니 일본과 외교관계를 가진 모든 수상과 대통령들을 초빙한다.’ 하면 그들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옵니다.」오지 말라고 해도 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일본에서 축복을 했다 하게 될 때는 일본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가 거기에 동조하고 세계에 보조 맞출 수 있게 되었다면 일본 자체가 어머니 나라의 자격을 갖추지 않겠다고 해도 세계는 받들어서 수고한 것을 찬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이제 일본이 어렵게 돼요. 일본 사람들은 이제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남아지는 무리가 없어요. 개인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쓰러지고, 가정이 쓰러지고, 종족이 쓰러지고, 민족이 쓰러져요. 공산당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망했어요. 이제 남은 것은 민주세계인데, 민주세계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