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아벨의 일체권 위에 예수님이 가정을 이뤘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가인 아벨의 일체권 위에 예수님이 가정을 이뤘다면

이 시대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가인 아벨 문제, 주체와 대상 관계의 문제입니다.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 하나되는 것은 뭐냐? 환경은 자연적 섭리의 창조이상 가운데 있기 때문에…. 가인 아벨, 아담 해와가 하나되면 그 환경 여건에서 하나님이 중심에 서 가지고 일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거꾸로 올라가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교회가 하나된 기준에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시작했다면, 이스라엘 국가 전체가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가정적으로 접붙여 가지고 예수가 통치할 수 있는 하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것을 환경적 세계 무대에서 생각해 볼 때에, 그 하나의 나라의 기준이 아벨적 기준이요, 가인적 기준이 로마입니다.

이런 입장의 환경적 여건이 로마인데, 섭리상으로 볼 때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었더라면 여러분이 알다시피 중동의 모슬렘 지역의 열두 지파와 가나안 복지의 열두 지파 중동이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시아에 있어서 불교나 유교, 이런 모든 종교들이 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었더라면 중동을 거치고 아시아를 거쳐 이것이 방대한 지역이 하나되는 거예요. 중국이라든가 인도라든가 이런 방대한 지역이 하나되었더라면 로마는 문제가 되지 않는 거예요. 로마는 인본주의, 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섬기고 사람을 절대시하는 기준이니 이것은 가인권입니다. 그러한 종교권이 하나되었다면 로마를 흡수하는 거예요. 아벨이 가인을 포섭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방법은 뭐냐?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원수를 사랑하는 전통을 세워 가지고 사랑할 수 있었다면 로마 자체도 예수를 중심삼은 종교권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예수는 천하의 왕 중의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