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는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생식기는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자리

그래, 하나님이 어디를 점령한다구요? 참사랑이 어디에서, 하나님이 어디에서 점령해서 같이 산다구요?「사랑의 본궁입니다.」사랑의 본궁! ‘사랑의 본궁’ 할 때, 손으로 짚어 봐요. 어디야? 손으로 다 짚어 봐요, 어딘지. 생명의 본궁을 짚어 봐, 쌍것들아! (웃음) 그 다음에 뭐예요? 혈통의 본궁, 짚어 봐! 이것은 양심의 본궁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그걸 다 알려고 내가 고생했다구요. 세상에, 내가 그걸 알고 ‘세상에 이럴 수가!’ 한 거예요. 그게 귀한 거예요.

그걸 알고 하나님을 사형 선고시킨 거예요. 하나님 자신은 무형이에요. 사랑을 희생시키고, 생명을 희생시키고, 혈통을 희생시키고, 양심을 희생시킨 거라구요. 하나님을 사형 선고해 가지고 내가 칼로 잘라 버린다 이거예요. 그래, 죄를 짓겠어요, 못 짓겠어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독사의 독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남자의 생식기가 독사 대가리같이 돼 있지요? 여자는 뭐냐 하면, 독사 구멍이에요. 입을 벌리고 ‘춘하추동, 언제든지 들어오소.’ 하는 거예요. 사탄은 그거예요. 여인이 몸을 팔아 가지고 수많은 세상의 남자, 남자는 여자들을 얼마만큼 점령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자랑이다 이거예요.

창녀들의 자랑이 뭐냐? 쌍년들이 돼 가지고 좋다고 하지만 사랑을 모르고 혼자 남자 쓰레기통에 꽂고 살면서 자기는 꽃 중의 꽃, 나비와 같이 산다는 거예요. 천하의 남자, 잘났다는 한량들을 중심삼고 남자를 점령한다는 것이 창녀의 철학이에요. 그런 마음이 있다구요, 타락한 여자에게는.

남자들도 그렇지요? 남자들도 바람피우고 싶지요? 문평래! 아, 물어 보잖아?「원리를 몰랐으면 아마 틀림없이 그랬을 겁니다.」원리는 그만두고. (웃음) 수많은 여자와 접하고 싶은 거예요. 사탄의 혈통이 그래요.

미국의 여자 남자, 뭐 세상의 남자 여자, 흑인까지도, 오색 인종과 접하고 싶은 욕심을 다 갖고 있어요. 사탄이 그러고 있어요. 그런 혈통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정욕이라는 것이 악마의 배후, 괴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하는 녀석들, 미국의 간나 자식들은 어디 가든지 다른 나라 궁전에다 미국 국기를 꽂고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한국에 내가 잘 아는 녀석이 있는데 내가 한번 초청했더니 와서 ‘아이고, 선생님 암만 자랑해도 나 못 따라갑니다.’ 그러길래 ‘뭐야, 이 자식아?’ 그랬더니 ‘나는 세계 몇 개국 나라에 한국 깃발을 꽂았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게 뭐예요, 그게? (웃음) 일부러 찾아가서 그 나라의 여자들을…. 해마다 베케이션(vacation;휴가) 시즌이 되면 그런다나? 가서 몇 개 나라는 기본이에요. 몇 개의 한국 깃발을 꽂고 오느냐 하는 그게 자랑이라는 거예요. 그러고 싶은 거예요.

김윤상이는 그러고 싶은 생각 없어? 왜 우물우물 하노? 있어, 없어?「있었습니다.」있었습니다? 지금은 없나?「예.」지금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많지. 초에다가 불붙이면 말이야, 휘발유에 불붙이면 화다닥 붙는다구요. 이건 이미 기다리는 뇌관이에요. 휘발유 통에 불을 붙이면 폭발되거든요. 타락한 혈통이 그렇게 돼 있어요. 장성기 완성기까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대면 폭발하게 돼 있어요. 남자 여자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 오늘 또 별스런 말을 하누만.

하나님을 사형시킨 것이 뭐라구요? 어디라구요?「사랑의 본궁입니다.」본궁이에요, 본궁. 사랑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 양심의 본궁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틀림없이 그랬지요? 사랑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 양심의 본궁입니다. 그게 그 자리예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완전히 더럽힌 거예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 양심까지 주인이 되지 못했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걸 찾지 못해 가지고 회생춘을 기다려 나온 거예요.

다 알았으니 타락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러려면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았으면, 씨 받았으면 그걸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김중수!「예.」김중수를 좋아하는 식구들도 있지? 자기를 사랑해 달라고 하는 여자를 못 만났어?「못 만났습니다.」그거 그래. 식구들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들이 유혹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