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바다 고기를 양식하는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사막에서 바다 고기를 양식하는 계획

박구배가 그 중에 해양사업에 대해서, 양식에 대해서 출발하겠다는 것이 좋아요. 산업부흥과 식량에 부조(扶助)할 수 있는 이 길을 가는 데 스타팅이 좋아요. 크릴새우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크릴새우가 먹이로 얼마나 좋아요? 무진장이라구요. 그것을 팔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고기를 더 많이 길러 가지고 식량을 보강하자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생각은 뭐냐? 고비사막이나, 미국이라든가 큰 대륙에는 사막이 있잖아요? 사막을 개발하는 거예요. 조수라든가 담수를 끌어다가 담수 고기, 조수 고기를 기르는 거예요. 담수는 없어요. 바닷물을 가지고 얼마든지 양식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것을 볼 때 얼마든지 양식할 수 있어요. 바닷물이 없어지겠어요? 세계의 사막지대를 양식지대로 전환시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래서 남극과 북극을 우리가 차지해야 돼요. 세계적인 공동관리 시대로 가게 되면 어떻게 관리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보호할 수 있는, 관리할 수 있는 국민이 없어요. 자기 일개국의 이익을 위해서 나가기 때문에 북극과 남극의 원자재가 다 날아가 버린다 이거예요. 공동관리 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위해서 저장된 산업부흥을 위한 원자재로 생각 안 하는 거예요. 그것을 돌려 잡아 관리해서 새시대의 하나의 자원지대로 활용해야 된다 이거예요.

북극을 어떻게 한다는 얘기를 했지요?「예.」항구를 만들어야 돼요, 항구를. 배들이 기항할 수 있는 항구를 만들고, 조선소를 만들자는 거예요. 미국이 선도적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하는 데 문제없다구요.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해양환원 선포식 날입니다.」참부모가 4해를 중심삼고 해양을 답사한 거예요. 손해도 많이 봤지만 인류의 행복을 위한 그 기지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이제 빠꾸(Pacu)를 양식하는 거예요. 박구배가 빠꾸처럼 생겼으니 빠꾸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것이 좋아요. 내가 여기에 와서 안 것이 뭐냐 하면 블랙 피시예요. 뉴욕의 연안에 블랙 피시가 있거든. 물기만 하면 숨는 거예요. 그 블랙 피시에 관심이 있어요. 블랙 피시는 햇빛을 좋아하기보다는 햇빛을 피해 간다고 봐야 된다구요. 음침한 곳에 모여 살아요.

사막에 양식장을 만들겠다는 것은 내가 아마 처음일 거라구요.「학자들 가운데는 사막을 다시 농경지로 환원시킬 수만 있다면….」농경지가 안 돼요. 힘들어요. 양식터예요. 육지보다도 양식하는 것이 수입이 나아요.「바다식물이나 바다고기를 키우려면 바닷물이어야 됩니다. (박구배)」바닥을 건축해야 돼요.「담수보다 해수에 사는 동물이 많습니다.」내 생각에는 크릴새우를 잡아서 바다의 풀과 육지의 식물을 섞어서 가루를 만들어 화학식량도 만들고 화학사료도 만드는 거예요. 사료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폐물을 이용해서라도 사료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나무 썩은 것도 있잖아요? 전부 사료 만들 수 있어요.「단백질이 많습니다.」그럼. (이후 말씀은 식사 중에 대화식으로 하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