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고 나서 발표한 말씀들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다 이루고 나서 발표한 말씀들이다

그렇게 볼 때 너무나 세밀히 가르쳐 줬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표준해서 하나의 목표로써 싸워 나온 역사적 사실을 내가 잘 아는 거예요. 그것을 잘 알고 있고 또 싸워 나왔기 때문에 저렇게 세밀히 기록해 놓은 거예요.

그것을 이루지 않고는 발표할 수 없기 때문에 다 그 일들을 이룬 주체적인 입장에서 말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아무리 반대했댔자, 환경적 입장, 개인적 환경,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 환경을 돌이켜 어지럽게 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환경 여건을 만들었던 것을 다시 세우게 된다면, 사탄은 그 가운데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사탄을 제거하는 방법이에요. 그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으로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위해서 사는 거예요.

모든 존재가 주체는 대상을 위하고 대상은 주체를 위해 태어난 상대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를 묶는다는 것은 인연이 있어야 돼요. 인연은 남자 앞에 여자가 인연이지, 남자 남자끼리 인연 될 수 없어요. 남자 앞에 여자가, 여자 앞에 남자가 영원한 인연이에요. 그것이 지나가는 인연이 아니에요. 인연 맺어진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인연을 통해서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지금까지 불교라든가 모든 종교에서 인연을 말하는데, 인연이 뭐냐 하면 남자 여자의 완성을 위해 찾아 나가기 위한 거예요. 그것이 최종적인 정의를 갖춰야 되는 거예요. 인연 가운데서 반드시 관계를 맺어야 돼요.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체 대상의 자리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오늘날 세계는 형제 관계, 부자 관계… 전부 관계의 세계예요. 부부 관계, 형제 관계, 외교 관계, 정치 관계, 경제 관계, 사회 관계 등 전부 관계의 세계라구요.

그 다음에 영육 관계도 있는데, 사람들이 이것은 몰라요. 사람들이 외교적인 무대, 사탄세계에서 그려진 모든 전부를 볼 수 있지만 영육 관계를 모르고 있어요. 본연의 종적인 주체가 영적이고 횡적인 주체가 남자 여자로 엮어진 관계인데, 그 관계 가운데 중심이 될 수 있는 무형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몰라요. 무형이 주체로서 이 땅의 남자 여자와 하나되어 상대적 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이런 내용을 모르고 있어요. 영계를 몰라요.

영계를 모르기 때문에 타락했어요. 아담 해와가 무지에서 타락했으니 이 무지에서 타락한 인간들을 사탄은 알고 지금까지 주관해 온 거예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이 종횡관계를 완전히 밝히는 날에는 사탄이 있을 수 있는 자리는 자동적으로 해소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