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중심삼고 직계 자녀들이 본이 되고 전통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중심삼고 직계 자녀들이 본이 되고 전통이 돼야

그런 말씀이 나와 있다는 사실, 저 말씀을 중심삼고 이것은 시대와 더불어 흘러가는 것이 아니에요. 시대를 거슬러 가지고, 역사를 거슬러 가지고 저 말씀이 나왔기 때문에, 시대에 변할 수 있는 대로 살지 못한 사람들과 이 시대를 지내서 후대에 저 말씀을 중심삼고 생사지권을 다 해서 살겠다는 사람과의 비교의 기준이 역사와 더불어 완연히 드러난다는 사실을 알 때, 참부모님을 모시는 여러분이, 측근자들이 얼마나 두려운 자리이고, 참부모의 아들딸이 얼마나 두려운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차이 기준이 크고 높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때 자기 심적 고통과 비교하는 기준의 차이에 대한 원통함을 탄식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지나가는 말씀이 아니에요. 저런 내용은 사상적 견지에서 보나 역사적 관점에서 보나 이론적인 관점에서 보나 부정할 수 없는 체계가 되어 있고 이론이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다 공인하게 되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한 모심의 내용이 이 책 한 권에 나와 있어요. 책 한 권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말씀집 3백 권 이상의 말씀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죽지 않아요.

선생님이 이 땅에 없더라도 그건 영원히 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이, 아들딸들이 못 지키게 되면 앞으로 후손을 중심삼고 지켜야 될 내용이에요. 그 직계 후손들과 방계적인 통일교회를 믿는 모든 식구들을 비교할 때, 직계 자녀들이 말씀을 중심삼고 지키는 데 있어서 본이 되어야 되고 전통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무서운 자리라구요. 만약에 그렇지 못하고 방계적인 사탄세계의 혈통을 접붙여서 복귀된 그 사람들이 높다 할 때는, 참부모의 직계 후손이 얼마나 창피스럽고 하늘나라에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없다는 부끄러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역사적인 사실인 동시에, 시대의 감각이라든가 시간권 내에 소화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더불어 길이 천년 만년 무한한 세계에 하나의 기준으로 남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에서 살고 그 세계에서 내가 산다고 할 때는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고개를 넘기 위해서 오늘 우리는 무슨 희생, 무슨 각오를 다 해서라도 이것을 넘지 않으면 안 돼요. 또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 표준 앞에 직계 자녀면 직계 자녀로서, 또 참부모면 참부모로서 본이 되어야 돼요.

참부모한테 축복을 받아서 참부모가 되겠다는 사람이 들어올 때, 그 차이에 대한 모든 슬픔이 역사와 더불어 드러날 때에는 하나님의 슬픔이 되고, 참부모님의 말씀이 슬퍼함과 동시에 참부모 실체가 슬퍼한다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한 아들과 그러한 핏줄을 중심삼은 혈통적인 인연을 직계와 방계들이 하나 만들기 위해서 직계 자녀들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