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직후의 환경을 50년이 지나 다시 맞아 정비하는 과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2차대전 직후의 환경을 50년이 지나 다시 맞아 정비하는 과정

지금 돌아가는데 해양세계의 환원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1960년대에 육지를 중심삼고 산이라는 산은 다 답사했어요. 이북의 백두산을 못 가 봤고, 금강산을 못 가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다시 해양세계 환원과 더불어 남북을 하나 만들어서 육지를 환원하는 거예요. 백두산과 금강산과 그 다음에 세계의 명산을 답사할 수 있는 해방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영?육을 환원할 수 있는 거예요.

육지는 남자를 상징하고, 바다는 여자를 상징하는 거예요. 이 둘이 완전히 하나되어 해양세계로부터 육지세계까지, 영계와 지상이, 횡적 세계가 지옥의 무대에서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종적인 영적 세계와 하나될 수 있는 것이 국가예요. 사탄이 행차하고 사탄이 만행을 하던 이 세계적 국가를 넘어서 하늘이 세우는 중심 국가 기준에서 민족적인 해방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그 위에 부모를 중심삼고 그 위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예수가 와서 신약 이상을 이루려고 했던 거예요.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이 불신함으로써 깨진 거예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영적 세계의 기반을 이루어 부모의 이념을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의 국가 형태를 만든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문화권의 승리와 더불어 전세계가 하나된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의 통일이 이뤄진 거예요.

여기에 선생님이 와서 이 영적 세계와 하나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세례 요한이 구약시대에 예수님의 상대가 되어 환영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전세계의 제사장 격인 로마 교황청과 미국의 총회장들이 합해서 이 모든 승리권을, 가인 아벨권을 부모님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는 기준이 되었더라면 7년 이내에, 1952년 이전에 다 끝났다구요.

1952년이니까 현재 50년을 지나서 2000년을 넘어 2003년까지 이것을 연결시켜서 청산하는 과정에 있다는 거예요. 이 4년 동안에 이 모든 것을 정비해야 돼요. 금년 6월이라는 것은 6천년 역사의 밑창에 닻줄을 내려 가지고 닻을 박아 배후의 미국을 얽어매서 이 닻과 닻줄을 통해 돌 수 있는 이 세계를 만들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은 여기에 거동을 할 수 없고 자동적으로 물러가야 돼요.

그것을 아는 하나님은 사탄에게 이미 통고해서 때가 되기 직전에 굴복을 명령함으로써 사탄 누시엘까지 굴복한 거예요. 누시엘 일족들이 지금까지 반대했는데, 이번에 4월 21일을 중심삼고 4차 아담권을 발표하고, 6월 13일 이전에 영계 각 종교권의 33퍼센트를 축복 해소를 명령한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가 심정의 중심 자리에 점프해 들어감으로써 잃어버렸던 자녀의 무리,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을 통한, 가정 정착 기반의 핏줄을 통한 하나의 통일적인 민족?국가?세계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이제 우리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갈 길이 그것밖에 없으니 우리의 세계예요. 안 하는 사람은 전부 제거해 버리는 거예요. 이번에 남북의 정상이 자기 멋대로 하다가는 자체 내에서 문제가 벌어져요. 잘못하다가는 북한에서도 그렇고 남한에서도 피살당하기 쉽다는 거예요. 그렇게 어려운 고개를 넘는 거예요. 또 하늘이 그런 것을 가르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