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처를 활용해 기성교회와 타종교를 소화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행정부처를 활용해 기성교회와 타종교를 소화하자

선생님이 팔십이 되었지만 지금도 무엇이든지 해요. 젊은 놈들이 자기 기반도 못 닦아서 자기 기반이 없잖아요? 영계 육계에 선생님이 닦은 기반, 하나님도 사탄도 움직이지 못하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도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기반도 하나 없어 가지고 누가 보장해 줘요? 나뭇가지에 꽃이 피어 열매가 열렸다가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져 썩어질 것을, 비료도 안 될 것을 누가 보장해 줘요? 들고 가서 그것으로 반찬을 해먹을 거예요, 뭘 해먹을 거예요? 거름더미에 차 버리는 거예요.

그게 자연이치예요. 순환론적 발전 원칙에, 성과 결과에 대한 판정적 비교의 차이가 있을 때는 그것은 쓰레기통에 가서 거름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순으로 보나, 가지로 보나, 뿌리로 보나, 줄거리로 보나 필요하다 할 수 있는 자체가 되어야 돼요. 그래야 그걸 심어야 그것이 본연적 씨가 되어 생명체를 대신 연장시킬 수 있는 실체가 되는 거예요. 결과의 실체가 되는 것이 성과예요, 성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냥 흘러가지 말라구요.

지렛대를 알아요? 석수들이 바위에 구멍을 파고 때려서 금이 나면 들이박아서 제겨 버리는 것이 있잖아요? 그것을 지렛대라고 해요. 틈이 나게 해서 집어넣어 가지고 굴러 떨어뜨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것밖에 없어요.

생사지권을 갖고 일을 하느냐 못 하느냐가 문제예요. 거기에서 남북통일의 비결이 해결돼요.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라구요. 없다구요. 그걸 만들어 놓고는 기성교회를 완전히 소화하는 거예요. 기성교회를 소화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수많은 종교를 소화해야 돼요. 행정부처를 통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그 다음에 레버런 문이 만든 것이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이에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만들었으니 초종교 실적 기반을 만들 수 있고, 초국가 실적 기반을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초종교 기반을 이 땅에 못 만들었어요. 출발도 못 했어요. 초국가 출발도 못 했어요. 초국가 실적이라니! 지상에 천국이상이 이루어지고 평화이상이 이루어졌어요?

초종교, 초언론, 초금융, 초교육이에요. 그들은 언론이 없어요. 통일교회가 다 갖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걸 쓰자는 거예요. 언제 써먹어 보겠어요? 아담 해와가 잘못 써서 전부 망쳤으니, 가정을 망치고 세계를 망쳤으니 세계 무대에 와서 그것을 살릴 수 있는, 최후에 비결을 풀 수 있는 방법은 지렛대 놀음을 하는 거예요. 틈만 나면 집어넣어서 휘저으면 이게 깨져 나가지 지렛대가 부러지지 않아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이런 말을 해도 어느것이 사실인지 몰라 가지고 잊어버리고, 옛날같이 살던 그 모양 자체로서 엉그적 엉그적 또 살려고 하면 안 돼요. 그거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그런 꼴 보기 싫어요.

나라가 그냥 움직이지 않아요. 사탄이 그냥 물러가지 않아요. 힘에 못 이겨 가지고, 사랑의 힘에 못 이겨 가지고 물러가는 거예요. 사랑하면 참사랑의 흉내를 못 내니까 떨어져 나가는 것 아니에요? 상대권에 그냥 대항할 수 없으니까 자연히 물러가는 거예요. 내려가게 되면 대번에 이것을 생명체의 비료로서, 영양소로서 흡수해 버려요. 그냥 둬둬 가지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