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되는 사람끼리 결혼하면 한 나라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원수 되는 사람끼리 결혼하면 한 나라가 돼

요전에 기도했지요? 못 하면 전부 버린다고.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곽정환!「하셨습니다.」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 6월까지 하늘 앞에 내가 기도했던 땅 사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장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갔다 온 거예요. 3분의 2를 넘었어요. 다 못 해도 3분의 2는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니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뒤넘이쳤던 거예요. 그것을 누가 알아요?

내일이 28일이구만. 120만 헥타르를 사는 거예요. 한 주에 25만 헥타르만 사면 돼요. 그것 문제없다구요. 그래서 이제 40만 헥타르를 북한 김정일한테 주고, 또 40만 헥타르는 남한 정부에 주고, 40만 헥타르는 통일교회에 준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중심에서 일하는 거예요. 북한하고 남한은 가서 뭘 하더라도 싸워요. 자기들끼리는 싸운다구요. 문 총재가 없으면 지탱을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기독교만 하더라도 우리가 초교파 운동을 하면 장로교니 성결교니 감리교가 모이지만 자기들은 못 모여요. 통일교회가 모으면 다 같이 예배 볼 수 있어요. 종교도 자기들끼리 교파 교파가 나누어졌어요. 종교 가운데 종파로 갈라져 있어요. 우리가 가면 연합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현재 회담이 결렬되면 뒷방에서 모이게 할 것은 우리밖에 없는 거예요. 자기들은 암만 해도 안 되게 돼 있어요.

중국도 소련도 안 되게 돼 있어요. 내가 뒷방 늙은이 놀음을 하게 돼 있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3개국 원수 나라의 젊은 청년들을 데려다가 심포지엄을 했어요. 저라는(내로라하는) 사람, 대학원의 석사 코스, 박사 후보자들도, 거기의 선생들까지 25퍼센트가 참석한 거예요. 자기 나라에서 손으로 꼽는데 첫 번째로 꼽혔다는 이런 사람들, 소련?중국?미국의 그 사람들이 만나면 싸움판이 벌어져요. 만나자마자 으르렁거리고 싸움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싸움하지 말고 말을 들어 보고 싸워라 이거예요.

이래 놓고 나중에 끝나게 될 때는 자매결연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우리는 소련과 중국을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하고, 중국 사람들은 ‘우리는 미국과 소련을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하는 거예요. 어떤 나라보다도, 자기 나라보다 더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 선언을 해서 세 사람씩 자매결연을 맺는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 몰랐지만, 그 사람들이 소련이나 중국에서 120개 대학을 빼는 거예요. 거기에서 훈독 교육, 청소년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체계적인 이 바람을 일으켜서 젊은 청년 남녀들을, 끌 날 같은 사람들을 국제결혼시켜야 돼요.

이번에 모였던 사람들 중에 처녀 총각들이 많다구요. 80퍼센트가 그래요. ‘너희들은 결혼을 어떻게 할 것이냐? 문 총재가 결혼시켜 준다면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는 거예요. 하겠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소련 사람하고 중국이 원수예요. 미국 사람하고 중국이 원수예요. 소련 사람하고 미국이 원수예요. 원수 나라 사람끼리 결혼하면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3대도 안 가요. 알겠어요? 국경이 없어져요.

그러면 결혼시킨 사람의 사상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화해시킨 사람의 말을 듣고 그것을 안 따라가면 배신자가 되는 거예요. 이 녀석들, 그것을 생각해야 돼!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앞으로 미혼 남녀들, 세계적으로 이 사람들, 최고의 유명한 대학의 학생들, 머리 좋은 천재적인 사람들을 쌍쌍으로 묶어야 여기 쓰레기통들 축복가정보다 앞장세울 것 아니에요? 여러분을 앞장 안 세워요. 여러분이 만든 것이 아니고 내가 만든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니까 내가 만들었으니까…. (녹음이 잠시 중단됨) 황선조, 알겠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