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깨끗한 것을 원하거든 최고의 더러운 것까지 소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최고의 깨끗한 것을 원하거든 최고의 더러운 것까지 소화해야

땅 위에 존재해서 남을 수 있는 최후의 주인이 누구냐? 무엇이든지 먹어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무엇이든지 삼켜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양반이 최고의 주인이 된다 그거예요. 그게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는 성인도 마셔 버리고 살인마도 마셔 버려요. 그런 일을 내가 하고 있어요. 죄까지도 삼켜요. 똥이 묻었던 무엇이 묻었던 그것을 가리지 않아요.

여러분이 생각해 봤어요? 사람에서 제일 귀한 곳이 어디예요? 생식기예요. 생식기가 어디가 붙었어요? 꼭대기에 붙어 있는 줄 알았는데 꼭대기에 안 붙어 있어요. 어디에 가 붙었어요? 항문 앞에 붙어 있어요. 또 그 다음에 남자의 생식기가 뭐냐 이거예요. 오줌통 가운데 박혀 있다구요. 안 그래요? 그것 왜 그래요? 그것이 자연 이치인 동시에 자연 조화의 이치예요.

최고의 깨끗한 것을 원하거든 최고의 더러운 것까지 소화해야만 그 깨끗한 것이 밑창이 생긴다는 거예요. 더러운 것이 있기 때문에 깨끗한 것을 알지, 더러운 것이 없으면 깨끗한 것을 알 수 있어요? 밤이 있기 때문에 낮이 귀한 줄 알지. 밤낮이 다 합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나 좋으면 것만 좋다고 하면 안 돼요.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다 좋아하는 거예요. 참사랑은 무엇이나 다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자들은 사랑, 사랑해서 남자의 생식기를 생각하는데 그게 뭐예요? 오줌 파이프예요. 그 오줌 파이프를 자기들의 생식기에 집어넣은 거예요. 그게 사랑이에요. 그러면 무엇이 다르냐 이거예요. 오줌 나오는 구멍하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오줌이 나오는 구멍과 생명이 구멍이 입장이 다르다는 거예요. 오줌은 맨 밑창에서 걸러 내는 것이고, 이것은 위에서부터 깨끗한 것을 주입시키는 거예요.

깨끗한 것을 주입시키기 위해서 걸러 낸 밑바닥에 들어와 닿게 될 때 진짜 깨끗할까요? 98퍼센트는 깨끗해도 2퍼센트는 깨끗하지 않다는 거예요. 물을 갈아치우더라도, 더러운 물을 아무리 씻더라도 그것이 침투하기 때문에 근본이 남는다는 거예요. 97퍼센트예요. 3퍼센트가 남고 97퍼센트를 한다고 원리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사람을 보게 된다면 입에서도 냄새가 나지요? 콧구멍에서 코딱지가 나오지요? 전부 그렇잖아요? 운동하는 것은 전부 찌꺼기가 나와요. 눈에서는 눈곱이 나오지요? 귀에서는 귓밥이 나오지요? 그것 없기를 바라면 죽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작동 못 하는 거예요. 작동하면 반드시 분비물이나 노폐물이 생기는 거라구요. 그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무엇으로 된 것이냐 이거예요. 그 자체가 변화된 거예요. 변화 과정의 일부분이 그걸로 나타나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되면 판타날의 신기한 게 뭐냐? 큰놈, 작은놈 할 것이 고기를 잡아먹는 조금한 놈들도 자기보다 더 작은 것이 생길 때 ‘아이구, 저기에 무엇이 묻었다! 아이구, 저것은 무슨 새끼다!’라는 생각을 안 해요. 입에 들어갈 수 있으면 훌떡 삼켜 버리고 소화시킬 수 있어요. 고래 새끼라고 해서 배 안에 들어가면 소화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사탄도 하나님도 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옥까지도 천국까지도 통째로?「삼켜 버립니다!」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왕 중의 왕이라면 새끼도 새끼지만 그 새끼가 커서 무엇이든지 잡아먹을 수 있는 거라구요. 이것이 고래라면 고래가 되고, 왕초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천국도 해방해 주지만, 영계도 해방해 주지만 지옥까지 해방하자 이거예요. 몽땅 삼켜서 소화해라 이거예요. 그게 건강한 사람이에요. 딴딴한 물건만 먹으면 못 살아요. 딴딴한 것도 먹지만 죽이든 무엇이든 다 소화하는 거예요. 무엇을 한꺼번에 섞어 놓더라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다, 건강한 사람이다? 어떤 거예요?「건강한 사람입니다.」알기는 아는구만.

골라 먹고 식당에 가서 젓가락 들고 이러는 사람, 보면 오자마자 척 집는 사람하고 젓가락 들고 이러는 사람이 있어요. 사람을 대번에 구별할 수 있는 거예요. ‘저놈의 자식은 거지 새끼 되어야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후손이 거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먹살(먹성)이 좋다고 하지요? 무엇을 줘도 슴쩍슴쩍 먹는 거예요. 그러려면 배가 고파야 돼요. 몸 마음이 배가 고파야 돼요. 뭐든 필요로 해야 돼요. 필요로 해야만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좋은 것만 필요로 하는 사람은 깨끗한 주인이 못 돼요. 장식품이 돼요. 아름다운 여자가 있지만 그런 여자는 후덕스러운 한 나라의 국모는 못 돼요. 대갓집의 어머니는 못 된다구요. 장식품 놀음은 해요. 장식품이 뭐예요? 잔치의 장식품은 술상 나르는 것하고 부대식품 날라다 주는 패예요. 임시 처신을 가름하는 것이 사치물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