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이 같이 사는 한 형제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4개국이 같이 사는 한 형제가 되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소화해야 돼요. 한국 사람으로서 일본 가게 되면 일본 나라는 싫다고 하면 안 돼요. 네 나라 이상, 동서남북으로 돌아가야 돼요. 춘하추동, 네 나라를 소화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앞으로 통일교회는 때가 되면 4개국이 같이 사는 콘도미니엄을 만들려고 그래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독일 사람, 미국 사람이 한 집에서 살라는 거예요. 한 형제가 되라 이거예요. 아들딸을 낳아서 차별을 안 하느냐 이거예요. 너희들 가정에 있어 유색인종이니 무슨 인종이니 해서 인종 차별이 없느냐, 국경이 없느냐 이거예요. 이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그렇게 한다구요. 한국에서 콘도미니엄을 우리가 제일 중요한 곳은 다 만들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네 식구가 한 생활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네 부모가 낳아 놓은 아들은 자기 아들로 기를 수 있어야 돼요. 네 사람씩 해야 16명밖에 더 돼요? 다섯 사람씩 해야 20명밖에 더 돼요? 여섯 사람이면 육 사는 이십사(6×4〓24), 24명밖에 더 돼요? 30명을 기를 거예요, 40명을 기를 거예요? 40명을 길러야 40개국에 왕초를 길러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순회한 것이 40개국이에요. 40년 채우고 이 놀음하는 거예요. 그래서 3대가, 손자가 선생님은 40명 이상 돼요. 지금 손자가 몇인가, 엄마?「모르겠는데요. 한참 세어야 되겠는데요.」40명만 넘을 때는 우리 세계가 온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알록달록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구요. 그 별의별 사람들을 그때 써먹을 수 있어요.

나라의 위기 때는 폭군 같은 사람들이 필요해요. 국가의 최고 범죄자들 살인범들을, 영화에도 나오잖아요? ‘라바론’ 영화를 보면 살인자들을 세워 가지고 공략하잖아요? 그런 거예요. 그때는 살인자가 아니에요. 그때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승리하게 되면 살인자보다도 충신상을 같이 주어야 되는 거예요. 절대 패망한 민족으로 취급하지 않고 우월한 민족으로 기를 수 있는 희망의 하나의 상징을 읽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뭐예요?「축복하셨습니다.」그것 잘한 거예요, 못 한 거예요?「잘하셨습니다.」그런 일을 한 것은 나밖에 없어요. 그런 간판도 역사 이래 나밖에 없어요. 그것이 내용적으로 사실이 그래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일본이 원수국가인데 미국이 원수국가인데 해와국가로 만들고 장자권 국가로 만든 거예요. 미국이 통일교회를 망친 것 아니에요? 2차대전 이후에 기성교회의 선교사들이 와서 박마리아 중심삼고 김활란, 프란체스카가, 서양 간나들 셋이 합해서 한국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이렇게 망쳐 놓지 않았어요? 그놈의 세 간나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40년 동안 고생했어요. 기독교 간판을 전부 뒤집어 박고 바로잡느라고 고생하고 다닌 거예요.

그것을 원수로 생각했으면 생각이나 하겠어요? 불지르는 거예요. 선생님 성격에 불지르는 거예요. 둬 주지를 않아요. 미국을 중심삼은 34년이 예수님을 중심삼은 34년과 같아요. 1970년부터 2003년까지 34년이에요. 34세에 통일천하 할 수 있는 그 일을 미국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로마 대신 세워 가지고 뒤집어 놓은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미국은 꼭대기를 넘어섰어요. 7년노정에 3년을 중심삼고 미국이 저쪽으로 돌아서는 거예요. 돌아섰기 때문에 3년 이후에는 천하를 수습할 수 있는 기준이, 이미 결론이 나와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한국이 그것을 이어받기 위해서 조국광복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국가적 결속체가 세계에 대표한 그 나라의 중심으로 등장하면 하나되면, 미국이 한국 독립과 한국 백성을 선두로 세워 가지고 형님으로 모시고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제4이스라엘의 출발 정착 민족으로 발전되면 세계는 통일되는 거예요.

유엔이 미국 손에 놀아나는 거예요. 방대한 군사력, 방대한 지식력, 방대한 종교력, 방대한 정치력…. 이 어디로 갈 거예요? 선생님의 등을 타야 된다구요. 안 타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해보라구요. 전부 없어져요. 세계를 잃어버렸지, 하나님을 잃어버렸지. 영계를 잃어버렸지. 2차대전 이후에 찾았던 세계 국가들을 잃어버렸지, 그 다음에 나라에 들어와서 민족?종족 분열이 되어 백인 흑인 분쟁이 다시 벌어져 나가지, 교파 분열이 벌어졌지, 민족적으로 수많은 세계?국가?민족으로서 전부가 싸우게 돼 있어요.

이래서 가정에 들어와서 전부가 싸우는 것을 중심삼고 불란서 패 영국 패 무슨 패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기성교회를 중심삼고 감리교 패, 성결교 패, 침례교 패, 무슨 패 하는 거예요.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교파가 달라요. 주일이 되면 열 곳으로 가요. 갔다와서는 ‘너희 교회에서는 오늘 뭘 했느냐?’ 해서 서로가 교회 자랑하다가 ‘집어 치워! 그 딴 소리 듣기 싫다!’ 하는 거예요. 분열의 기반이 돼요. 완전히 공산당의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결렬적인 그 문을 열어놓고 사탄이 들어와서 어디로 비켜날 수 없게 문을 닫아 버렸어요.

교파 싸움 때문에 한 가정의 아들딸을 관리 못 했어요. 종족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몰라요. 교파를 연합시키는 것이 종족인데, 종교인데, 종교가 전부 교파 기준에서 분열되니 그 일족이 분열돼야 돼요. 그러니까 불가피적으로 개인주의화되는 거예요. 개인주의화되면 어떻게 될 거예요? 몸뚱이를 중심삼은 일생을 허덕이다가 이제는 망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