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기준, 근본의 기준, 영생의 기준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선악의 기준, 근본의 기준, 영생의 기준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프리 섹스, 성 개방이 어디에 있어요? 백정 놈하고 왕후가 사랑해요? 그런 세상이 어디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 자기 조상들이, 삼촌 사촌 팔촌까지 다 연결되어 있는데 그것이 하나돼요?

할머니가 아들과 손자까지 덮쳐요. 세상에! 그건 망하는 거예요. 여자라는 존재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손자까지 강제로 이러니까 여자 싫다고 벌어지는 거예요. 성이라는 것이 뭐냐, 남자에 있어 여자가 뭐냐 이거예요. 여자는 파괴분자라 해서 배척 운동 하는 거예요. 또 남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 어머니뿐만 아니라 딸 손녀까지 유린하고 있어요. 똥개새끼보다도 남자가 더 더럽다는 거예요. 남자를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싫어하고 남자가 여자를 싫어할 수 있게 만들어 놨으니 그러면 누구를 믿을 수 있어요? 정서적인 터전이 없어요. 그래서 히피 이피 되어 집안 문중에 들어가면 문중에 있는 간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돈 있는 녀석이 자기 정조를 유린하고 파괴시키니 사랑이 깃들일 곳이 없으니 집을 떠나는 거예요.

그래서 ‘얘라 이놈의 나라, 망치자!’ 이거예요. 히피 이피 되어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가 여자를 싫어하지 않고 ‘우리 좋아하자!’ 해서 제2의 탈선이 벌어져요. 집에서 사랑하는 것보다 거리에서 이색민족이든 누구든지 동물 사랑을 하고 있는 거예요. 히피 이피가 다 돼 버렸다 이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이상이 있을 수 없어요. 다 망하게 돼 있어요. 그것을 싹쓸이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에이즈 병이에요. 혈통의 분별성을 갖지 못하고 더럽힌 이 세계는 반드시 에이즈가 삼켜 버린다 이거예요.

아프리카는 60퍼센트가 에이즈 환자예요. 그 나라가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평균적으로 40퍼센트 35퍼센트가 넘어요. 미국은 선진 국가라 해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요. 내가 <워싱터 타임스>를 중심삼고 ‘에이즈 병 격리다!’ 이걸 하자니까 전부 그러다가는 죽는다는 거예요. 별의별 돈 있는 사람, 별의별 군사력 갖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에이즈 환자인 것이 드러날까 봐, 격리 당할까 봐 천하에 협박공갈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누구를 믿어요? 사랑의 세계에서, 사랑의 길에서 누구를 믿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믿을 수 있어요, 오빠를 믿을 수 있어요, 삼촌을 믿을 수 있어요? 여자로 태어나서 남자를 믿을 수 없어요. 또 남자로 태어나서 여자를 믿을 수 없어요. 누구를 믿어요? 조건만 있으면 물고 망치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에이즈 병에 잘 걸렸어요. 잘 나왔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청소해서 본연의 기준에, 아까 뭐라고 그러던가? 3대 조건이 무엇이던가? 무엇을 해야 된다구요? 선악의 기준을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근본의 기준을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영생의 기준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3대 조건이에요. 타락한 세계에서 이것을 모르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