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 선생님에게 바라는 소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영계에서 선생님에게 바라는 소망

남의 나라 땅을 그렇게 산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에요. 소련에 대해서 중국에 대해서 청소년을 규합하는 운동, 구라파까지 이렇게 해놓으면 역사 이래 이런 일을 한 것은 나밖에 없어요. 세계에 노벨상이 있다면, 국가에 훈장이 있다면 어느 나라라도 선생님에게 그 훈장을 다 주어야 훈장의 권위가 살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유엔을 뿔개질 하는데 내가 받아넘기게 되어 있지, 유엔이 나를 못 밀어내요. 곽정환은 그런 것을 알아요?「예.」그런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구요. 언제 끝장날지 모르지요. 어느 한날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요. 선생님이 할 일이 교회보다도 세계를 수습해야 될 때가 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유 피 아이(UPI)도 산 거예요.

다 연락해요.「예.」점심 먹고 한 시 40분쯤에서 두 시 되기 전에 출발하는 거예요. 두 시를 넘으면 안 돼요. 점심 먹고 나갈 거예요.

세상에 영적 세계를 중심삼고 싸우던 모든 단체들과 모든 사람들은 다 망했어요. 나만이 남았어요. 한국만 해도 많은 신령한 사람들이 나왔지만 다 망했다구요. 자리를 못 잡고 다 갔지요. 그 사람들을 다 살려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나라가 있어야 돼요. 나라가 있어야 애국자를 가리는 거예요. 수천 년 역사의 나라였으면 수천 년 역사 가운데 애국한 사람을 가리는 거예요. 오늘까지 역사과정을 통해서 그들은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들을 다 표창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믿다가 영계 간 사람들 가운데서 수십 년 전에 갔더라도 선생님을 중심하고 핍박시대에 간 사람들이 많아요. 이름 없이 간 사람들도 있다구요. 그런 사람들을 다 불러서 재축복을 해주어야 할 차례가 남아 있다구요.

이화여대 사건으로 퇴학 맞은 사람들을 이번에 한번 모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축복받지 못한 사람이라도 말이에요. 알겠어요?「예.」그 사람들을 교회가 가누어 주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교회가 책임을 못 해서 흘러갔어요. 36가정 중에도 탈락한 가정이 있기 때문에 재검증해서 정비하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역사를 정비해 놓아야 돼요. 정비 안 하면 역사가 가는데 뒤에 보따리가 말려 들어가서 펴지지를 않는다구요.

영계 자체가 이제는 선생님에 대해 백 퍼센트 정면적으로 소망하고 있다구요. 옛날에는 뒤에 있었어요. 지상의 고개를 넘을 때가 왔기 때문에 영계 자체는 정면에 나타나서 선생님이 하는 일을 도우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선조들이 그런 방향에 서기 때문에 지상에서 보조를 못 맞추면 영계에서 데려간다구요. 자기들의 갈 길에 길이 무너지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데려가서 저나라에 가서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기도해야 할 때가 왔어요. 정비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정비하기 위한 기도를 못 했어요. 이제는 정비하는 기도를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모님이 책임을 다했어요. 부모님으로서 할 책임을 다했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지상에 있으면서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누구를 구해주고 싶은 마음, 개인과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전부를 대신해서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다했다고 보기 때문에 부모님이 그런 잘못한 사람들을 보관시켜 남겨 두라고 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간다구요. 이것을 빨리 정리해야 영계도 정리되는 거예요. 길을 닦는데 방해되면 허물어 놓아야 돼요.

철도를 닦게 되면 터널을 먼저 만들고 다리 먼저 놓아야 되는 것을 알아요? 어려운 것부터 하는 거예요. 쉬운 것은, 평지를 내버려둬도 돼요.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 순, 가정적 순, 종족적 순, 민족적 순, 국가적 순, 천주적 순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과 참부모예요. 그 순의 자리에 나서겠다는 사람은 다 날아가는 거예요. 다 제거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그 순이 완성을 못 했기 때문에 별의별 핍박하는 것을 다 남겨두었지만 이제는 순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힘은 애당초, 피해 될 수 있는 물건은 그 근처에도 못 놔두고, 보지도 못 하게 만들고 싶은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밤중에 가야 돼요.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앞으로 자기 출세하겠다는 사람들은, 통일교회에서 출세하겠다는 사람들은 전부 뒤로 가야 돼요. 나섰다가는 일족이 걸려 들어가요. 자기 가정만이 아니라 일족이 걸려 들어간다구요. 박씨면 박씨 문중이 걸려 들어가요.

내가 지금까지 이 길을 가면서 문중이 걸려 들어가지 않게, 일족이 걸려 들어가지 않게, 나라가 걸려 들어가지 않게 내 책임을 다했어요. 전부 내가 책임지고 나온 거예요. 나라에 대한 책임, 일족에 대한 책임, 모든 책임을 진 거예요. 내 할 일은 다 했다구요. 그래서 자기들이 책임져야 돼요. 자기들이 축복받고 자립할 수 있고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다 가르쳐 줬는데 못 하면 할 수 없는 거예요. 씨를 뿌렸는데 씨가 싹트지 않고, 싹이 안 텄으니 비료를 주고 뭘 암만 주인이 하더라도 크지 못하는 것은 썩어지는 거예요. 거름도 못 되는 거예요. 도리어 방해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