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 재정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 재정비

이번에 이게 무슨 놀음이에요? 36가정을 재정비, 축복가정을 재정비 할 거예요. 그 내용을 설명을 하려고 했는데 설명 안 하겠어요. 안 해주려고 그래요. 흘러가 버려라 이거예요. 나는 내 길을 가는 거예요. 찾아갈 수 있는 내 갈 나라를 위해서 내가 짐 꾸려 가지고 나 혼자 떠나는 거예요. 길가에 널려 있는 사람들을 교육시키면 대한민국 사람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고 훌륭한 나라가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개인으로 출발해서 천국 갈 수 있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 선생님을 기다리는 사람, 정성들인 사람, 길가에서 10년 20년 굶고 얻어먹던 사람을 모아 가지고 천국의 충신?열녀를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시금찍 할 것 아니에요? 생각하면 말이에요. 자기들을 데리고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시금찍 할 것 아니에요?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살던 나라를 다 찾지 못하고, 종족적 메시아도 못 되고, 가정적 메시아도 못 되어 가지고 뭘 믿고 바라볼 수 있어요? 세계적인 민족 가운데서 한 사람 두 사람을 빼서라도 초민족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단일민족 이상의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길을 닦겠다면 선생님이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찾아오지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는.

너는 너대로 너희들 마음대로 산다면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나는 뜻을 중심삼고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할 텐데 말이에요. 얼마나, 몇 퍼센트가 맞아요? 대번에 보면 재까닥 알아요, 선생님이. 보고서 알아요. 정선호면 정선호가 줄을 지고 나타나요. 돼먹지 않고 자유롭게 하면 멀어져서 아물아물 하다가 사라져 버려요. 그렇다고 그것을 쳐버릴 수 없어요. 할 수 없이 그것을 품고 형제지놀음을 중심삼고 내가 내쫓다가도 용서해 주고 같은 낙인을 쳐놓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청산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알겠어요?

성인 살인마를, 그들을 다 잊어버렸어요. 원수의 이름을 다 잊어버렸어요. 요즘에는 이름을 회상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내가 슬프고 어려울 때 물 한 컵이라도 대접한 사람을 잊지 않고, 자기가 울면서 나를 찾아 왔던 사람을 회상하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그 일족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복을 받았더라구요. 점검을 해보니까 망할 줄 알았더니, 다 없어진 줄 알았더니 다 자리잡고 있어요. 눈앞에서 살랑거려서 자기가 해 나가는 것보다도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