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조 기도해요. (황선조 회장 기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황선조 기도해요. (황선조 회장 기도)

윤태근!「예.」언제 제주도에 가겠나?「오늘 오후에 내려갑니다.」선생님하고 같이 제주도에 가자구. 요전번에 기도하지 못한 것을 기도해야 돼.「언제 출발하십니까?」오늘 점심 먹고 출발하는 거야. 청평에는 3일 후에 들릴 거라구. 곽정환, 알겠어?「예.」총동원하라구.「예.」오늘이 며칠이야?「28일입니다.」30일에 들릴 거야. 30일인가, 31일인가?「30일입니다.」31일도 있잖아?「예. 오늘 중으로 50퍼센트는 넘으리라고는 봅니다.」

그것 창피한 놀음이에요, 창피한 놀음. 그렇게 순간에 모든 결정을 하고 하루에 모든 것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이 말씀 가운데 다 있는데, 그런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선생님이 80세까지 하늘땅을 정리 안 하면 큰일나요. 6월까지 다 끝내야 된다구요. 하늘땅이 남북통일 문제를 중심삼고 바라던 소원성취가 6월에 다 끝난 거예요. 이제부터 어떻게 수습할 거예요? 9월을 넘어서 어떻게 이 해에 잘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마음대로 안 돼요. 아무리 자기들이 해도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내가 그것을 알아요. 얘기를 안 하지요. 그러니까 나는 나 갈 길을 마련해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