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의 말씀을 좋은 것도 믿고 좋지 않은 것도 믿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참아버님의 말씀을 좋은 것도 믿고 좋지 않은 것도 믿어야

보라구요. 예수님도 2천년 동안 결혼해서 살아 봤어요?「독신입니다.」독신생활이에요. 강현실, 어디 갔어?「예.」강현실의 신랑이 누구라구?「어거스틴입니다.」어거스틴, 모시고 크게 된 사람이 어거스틴이다 이거예요. 왕을 모시는 것이 어거(御居)예요, 어거.

그런 양반인데, 몇천년? 390년대 사람이니 몇 살이에요? 1천7백 년에 가까운 남편과 결혼했다 이거예요. (웃음) 그것이 믿어져요, 안 믿어져요?「믿어집니다.」그것을 믿는 간나 자식들이 정신 나갔지요. (웃음) 그것을 세상 사람들이 반대해야 되겠어요, 그냥 잘한다고 해야 되겠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있을 수 없는 얘기라구요. 있을 수 없는 얘기인데 통일교회는 정상적인 있을 수 있는 얘기로서 받아들이고, 있을 수 없는 생활권을 사실 생활로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뭐라고 할까, 천지개벽이에요.

현실이도 시집을 한번 가 봤는데, 시집가서 남편을 모시고 살던 것하고 지금의 축복받은 생활하고 어느것이 더 거룩하고 귀해?「지금입니다.」지금이 더 행복하다는 거예요. 몇천년 된 할아버지 중에 자기 조상 같은 할아버지하고 손자 중에 몇백대 손자 같은 손녀가 살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행복하다고 뒤넘이쳐서 생각하는 그 여자가 정상적인 여자예요, 돈 여자예요? (웃음) 돌고 돌아도 유만부동이라는 거지요.「아버님이 해주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글쎄 아버님이 돈 사람이지!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의 말 중에 좋은 말은 듣고 좋지 않은 말은 안 듣겠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 아니에요? 좋은 말도 듣고, 좋지 않은 말도 들을 수 있어요? 현재 자기들이 생각하면 좋지 않은 말이 많지요? 바쁜데 남북통일전진대회를 해서 통반격파 하라고 하는 거예요. 책임이 전부 있는데, 국가 메시아니 무엇이니 다 책임이 있는데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라고 한 거예요.

여기에 양준수 여편네도 왔구만. 이보희! 또 한옥선이도 왔구만. 자르딘에서 내가 여자들을 만났을 때 ‘선생님, 이번에 21수련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묻는 거예요. ‘쌍간나들, 왜 물어? 나 모른다!’ 한 거예요. 물어 볼 게 뭐예요? 네 마음으로 이미 결정해서 마음한테 물어 봐라 이거예요.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조건을 선생님한테 걸어서 자기들이 도망갈 수 있는, 피해 갈 수 있는 데로 이용하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이 쌍간나들! 나는 안 올 줄 알았더니 왔어요. 비용은 교회 돈을 쓰고 왔어, 자기 돈을 쓰고 왔어? 전부 아버지 돈을 쓰고 다니고 싶겠지!

에리카와!「예.」에리카와도 그래요. *에리카와도 요전에 21일수련에 참가하라고 했더니 어머니한테 가서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저는 이런 입장에 있는데 가야 되겠습니까, 안 가야 되겠습니까?’ 하더라는 거예요. 이 녀석, 왜 그런 의논을 해? 그렇게 물어 볼 필요가 없잖아? 여비가 없었지? 돈도 없지? 그러니까 선생님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