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들은 종횡의 사랑 길을 각도를 맞춰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은 종횡의 사랑 길을 각도를 맞춰 가야

팔도강산, 세계 각 나라에서 모여 온 여자들이 앉아 가지고 ‘나는 선생님이 어머니보다 더 필요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여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어머니가 없었으면 내가 어머니 대신 되었을 텐데, 저 여자 때문에 어머니가 못 되었구만!’ 그런 생각도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다고 죄가 아니에요. 그런 생각이 있을 수 있는 선생님인가, 있을 수 없는 선생님인가?「생각할 수 있는 선생님입니다.」그러면 바람둥이 선생님이에요, 진짜 선생님이에요?「진짜 선생님입니다.」바람둥이 선생님이지요. 좋아하는 여자들을 나쁘게 대하지 않고 좋게 하려고 하니 바람둥이 사촌쯤 되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은 선생님한테 반해서 미쳐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면서 다닌다고 소문내지 않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 여자! 아, 물어 보잖아? ‘문 선생한테 미쳐 가지고 저렇게 다닌다!’ 그런 말이 여러분 뒤에 따라다녀요, 안 따라다녀요?「따라다닙니다.」그래, 여러분보다 ‘야야, 오라!’ 하고 길거리에서 손짓하는 것을 봤어요? 그것을 본 여자는 손 들어 봐라.

박정해! ‘선생님이 이렇게 손짓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생님이 알고 살았겠나, 모르고 살았겠나? 박정해! 그럴 수 있는 마음 간절하지? 간절했지? 남편을 뒷전에 놓고 말이야. 통일교회 여자들은 다 그래요. 이게 병이 났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종적인 사랑의 길과 횡적인 사랑의 길을 알아요. 각도를 맞추어야 돼요. 선생님이 없으면 여러분 남편이 각도를 맞출 길이 영원히 없어요.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있어서 여러분 남편들을 각도를 맞추어 주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독수공방하면서 눈물을 흘렸겠어요, 안 흘렸겠어요? 저놈의 남자는 돌부처보다 더 심한 남자라고 하는 거예요. 별의별 생각을 다 했을 거라구요.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했으면 통일교회가 어떻게 돼요? 큰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요전에 17만 명의 일본 여자들을 교육시키는데, 별의별 여자들이 다 있었어요. 와서 가까이하고 편지하고 별의별 짓을 한 여자들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공작대원까지 들어왔어요. 공산당 여자까지 말이에요. 문 총재가 여자들을 좋아한다니까 이런 미인이 가면 틀림없이 자기들한테 놀아날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안 돼요.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의 위대한 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