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장과 사랑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천사장급 사람이 되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천사장과 사랑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천사장급 사람이 되었다

선생님이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지금도 이렇게 쑥 올라가는 거예요. (행동으로 보이심) (웃음과 박수) 옛날에는 이렇게 되어 가지고 백 리 2백 리도, 어느 동네든지 다녔어요. 이게 전부 여기에 닿았어요. 몸이 유연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에 대해서는 체질이에요. 유도를 했으면 챔피언이 되었지요. 씨름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고 모든 것을 잘했어요. 우리 아들을 보면 ‘그것 다 내가 할 줄 아는데, 그런 것을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래요. 그래, 아버지 어머니를 잘 택했어요, 못 택했어요?「잘 택했습니다.」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닮은 거라구요.

이렇게 볼 때 우리의 근본 어머니 아버지가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라구요. 그 하나님을 닮겠어요, 안 닮겠어요?「닮습니다.」왜 닮아요? 어떻게 닮아요? 핏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닮게 되어 있어요. 타락 안 하고 아담 해와가 사랑했다면 하나님의 핏줄과 아담 해와의 핏줄을 합쳐서 핏줄을 이룰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떨어져 나가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핏줄 대신 사탄의 핏줄이 대치됐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래서 사랑 관계를 맺어 아기 낳은 것이 하나님의 핏줄과 완성한 아담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할 것인데, 천사장의 핏줄을 이어받은 거예요. 사람보다 낮은 장성급밖에 안 되는 천사장의 몸뚱이와 같이 인류 시조가 사랑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천사장급 사람이 되었어요. 사람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마음급이 아니에요. 상대관계가 아니라는 거예요. 부자지관계가 아니에요.

부자지관계가 아니라 주인과 종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것이 언제나 일방적인 면에 있어 명령을 하고 명령을 받아야 될 입장이 되었어요. 이것이 서로 서로가 상대적인 입장에서 ‘내가 이랬으니 너도 이래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완전히 떨어져 나왔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피와 핏줄을 중심삼고 아담과 하나되어 아들딸을 낳았으면 하나님을 닮고, 그 다음에 마음도 아담을 닮아서 하나님을 닮는 거예요. 그랬으면 하나님같이 몸 마음이 싸울 것이다, 싸우지 않을 것이다?「싸우지 않을 것이다.」봤어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안 싸웁니다.」봤어요?「원리가 그렇습니다.」타락한 것이 사실이라면 안 보나 보나 그래야 된다는 게 원칙이에요. 모든 전부가 상대간에 맞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이렇게 손을 한번 맞추어 봐요. (손뼉을 마주치심) 자, 그러면 이렇게 해 가지고 한번 이렇게 맞춰 보라구요. 반대로 이렇게 해보라구요. 반대로 생각 없이 이렇게 해보라구요. 이렇게 하고 또 그렇게 해보라구요. 어떻게 돼요?「맞습니다.」습관이 되어서 이렇게 되지, 이렇게 이렇게 안 된다구요. 그런 것도 안 해봤어요? 그러니 생각 없이 살았어요.

이렇게 할 때 왼손이 위에 올라가는 사람이 있고, 바른손이 위에 올라가는 사람이 있어요.「바른손이 위에 올라갑니다.」글쎄 다르다구요. 선생님은 왼손이 위에 올라가요. 여러분이 보라구요. 이렇게 할 때 같아요? 다르잖아요? 어서 해봐요. (웃음) 그렇게 자연적으로 모을 때는 하나가 안 돼요. 벌써 다 다르다구요. 이렇게 될 것이 달라진다구요. 언제든지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