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전후관계와 마찬가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는 전후관계와 마찬가지

남자와 여자는 전후관계와 마찬가지예요. 앞뒤와 마찬가지고, 오른쪽 왼쪽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야 모든 것이, 상하?좌우?전후가 맞아 가지고 원만한 구형이 되는 거예요. 훈독회를 그만두고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계속해요, 말아요?「계속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 하나님을 닮았어요, 안 닮았어요?「닮았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의 어머니가 있어요, 없어요? 무형의 하나님이 유형의 인간을 대하는데, 영계에 가면 하나님이 안 보여요. 없다구요. 앞으로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어디를 중심삼고 일하느냐?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통해서 체를 가지고…. 인간들의 부모가 되려면 체를 가져야 돼요. 그러니까 두 세계의 주인 될 수 있는, 부모 될 수 있는 입장에 설 때 영적인 세계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체의 세계와 관계 맺어야 돼요.

왜 체가 필요하냐? 반드시 체가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체는 없지만 영적인 입장에서 체가 있어야 돼요. 오관이 있는 것과 똑같아요. 영계에 가서 여자가 남자 가슴을 만지면 부풀어올라요. 여자도 부풀어올라요. 제일 아름다운 처녀 때, 남자도 20대 청년으로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점점점점 깊은 사랑은 점점점점 잘 보이는 거예요. 여러분 남편이 잘생기지 못했어도 영계에서 사랑관계를 하게 되면 그 이상 남편 얼굴이 없는 거예요. 그 남편을 보아야 내가 오관이 통하지 아무리 미남자를 잡고 있더라도 오관이 안 보인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왜 그러냐? 그것은 사악된 세계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하고 사랑하려면 그 출발이 얼마나 복잡해요? 눈을 맞추고 코를 맞추고 오관을 맞추고 그 모든 자세를 맞추고, 그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잡해요? 책을 다시 쓰는 거와 마찬가지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잘 맞는다는 법이 없어요.

밥도 자기에게 맛있는 밥이 있지요?「예.」맛있는 밥이 맛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한국 사람은 된장찌개를 좋아하고 김치를 좋아해요. 서양 사람들은 김치 냄새만 나도 막 도망가요. 가방에 김치 짜박지를 넣어 가지고 들고 다니면 가방을 들춰서 던져 버린다구요. 그러나 한국 사람은 그런 것이 냄새나면 찾아가서 들춰 가지고 던져 버려요, 들춰 가지고 입에 집어넣어요?「입에 집어넣어요.」왜 그래요? 화합이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습관이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사방으로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부생활도, 사랑생활도 맞게끔 꾸며 가야 돼요. 둥글한 그런 사랑인데 못 하게 될 때는 사랑이 돼요? 두 모델이 합해서 정성들여 힘을 다해 둥글하게 해야 돼요. 한 곳이 나왔으면 한 곳이 들어갔으니 둥글게 만들어 가지고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흥분하는 것이 달라요. 1.5배 내지 3배까지 여자가 떠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걸 남자가 조절 못 하면 일생 동안 여자가 사랑을 느낄 줄 모른다구요. 그런 여자는 손 들라구요. 남편을 데려다가 내가 교육을 해 줄 테니까. (웃음) 교주가 그런 것까지 알려주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통일교회의 교주는 그런 세계도 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훤하게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압니다.」훤하게 알지요. 하나님을 닮았다면 선생님도 훤하게 알 수 있는 거예요. 본래 태어나기를 그래요. 가르쳐 주어서 아는 게 아니에요. 이렇다 하고 3년만 되면 틀림없이 그런 것을 자연히 알아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