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서 온유 겸손하라고 하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종교에서 온유 겸손하라고 하는 이유

이래서 꼭대기부터 자꾸 유명해져요. 미국 전체가 이제는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씀을 듣는 거예요. 말씀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없더라도 그냥 그대로 떠들어댄다 이거예요. 말씀이 미국을 주더라도 살 수 없는 것을 알아요. 미국을 움직인다구요. 망하는 미국이에요. 움직일 수 없는, 죽어 가는 미국을 살려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요. 그게 누가 한 말씀이에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 했는데 아버님 말씀이 아니에요. 아버님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거예요.

이 말씀 가지고 말씀대로 움직이는 미국이 되면 미국 꼭대기에 누구를 갖다 세울 것이냐 할 때, 누구를 세우겠어요? 책임자로 누구를 세워야 되겠느냐 하는 문제예요. 자동적으로 ‘문총재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저 밑창까지 내려가서 반장의 아버지, 이장의 아버지, 통장의 아버지로부터 면장의 아버지라든가 군수의 아버지라든가 도지사의 아버지라든가 대통령의 아버지라는 신임 위에 수많은 나라 왕초의 아버지라든가 천지의 하나밖에 없는 인류의 조상 될 수 있는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 아버지의 꼭대기에 또 아버지가 있는데 그것이 내적인 하나님 아버지다 이거예요.

이중적인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두 아버지가 싸우는 아버지가 아니고 하나된 아버지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두 패가 있다구요. 마음 아버지 패와 몸뚱이 아버지의 인연을 가지고 두 갈래로 태어난 그 마음과 몸이에요. 싸우는 아버지와 싸우지 않는 아버지의 둘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느 아버지 편에 갈 거예요? 싸우는 아버지 편에 들 거예요, 싸우지 않는 아버지 편에 들 거예요?「싸우지 않는 아버지 편에 들 것입니다.」여러분은 어때요? 내적인 마음과 외적인 마음이, 종적 횡적이 싸우는 패가 되었으니 여러분 패들이 거기에 쓸만할 것이에요, 같이 계도해야 될 것이에요?「계도해야 될 것입니다.」

계도해야 되는데 계도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그게 창조원리예요. 개인은 어떻게 되고 이것은 이렇게 된다 이거예요. 창조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계도하는 거예요. 마음이 주체니 마음 앞에 절대적으로 몸뚱이가 말을 안 듣게 되면 강제로 때려서라도 굴복시켜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강제로 굴복시켜야 되니 종교에서는 온유 겸손하라고 하는 거예요. 온유 겸손하는 것을 좋아해요? 암만 여자라도 온유 겸손하기는 싫어하지요? 온유 겸손하기 싫어하지만 해야 된다구요.

사랑하는 남편 앞에 가서 온유 겸손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자동적인 온유 겸손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예.」사랑하는 남편이 있게 될 때 자기 몸을 갖다가 맡기고 싶고 그분을 높이고 싶어요, 안 높이고 싶어요?「높이고 싶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높이다보니 남자는 위에 올라가야 되고 여자는 아래로 내려가야 돼요. 본래 여자는 온유 겸손하고 높이고 삶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되어 있지, 자기를 높여서는 쫓겨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기관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기관!

그릇이니까 물을 쏟아야 되겠어요, 받아야 되겠어요?「받아야 됩니다.」그러면 큰 그릇이 좋아요, 작은 그릇이 좋아요?「큰 그릇이 좋습니다.」10년 참고도 참다가 큰 사랑을 한번 해보겠다 하는 그런 사랑이 좋아요, 매일같이 술자리에서 한번 마시고 또 마시는 그 사랑이 좋아요?「10년 참는 사랑입니다.」10년에 한번 사랑해서 천년을 지도할 수 있는 왕초 같은 아들을 낳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 남편을 도 닦으러 보내서 10년 동안 있는 거예요. 큰 사랑을 하기 위해서 그리운 남편을 참는데 그 사랑 가운데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왕초가 생겨나야 하는 건 자연적 결론이다, 아멘! (박수)

물가에 가서 갈증나는데 손가락으로 찍어먹겠어요? 바가지로 헐레벌떡 먹고 마시게 될 때 확 마시는 거예요. 버려 버려도 그렇게 마셔야 맛이 있고 멋지지요. 조그만 파이프로 빨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통째로?「삼킵니다.」물을 몽땅, 목욕하더라도 마시겠다고 해야 돼요. 내 입이 못 먹거든 내 몸뚱이라도 먹어라 이거예요. 그런 사랑을 해보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이 껍데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