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사랑 제일 깊은 자리에 동참한 동참자가 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부모의 사랑 제일 깊은 자리에 동참한 동참자가 나

여러분이 사랑하게 될 때 남자가 위에 올라가요, 여자가 위에 올라가요? 웃지 말고 어느 거예요? 여자가 한번 올라가 보라구요. 참 괜찮을 거예요. 여자가 올라가서 이렇게 하면 얼마나 숨이 차요? 여자는 누워도 숨이 차지 않게끔 쿠션이 되어 있다구요. 궁둥이가 쿠션이 되어 있어요. 불편한 사랑을 좋아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모든 것이 화합을 이루게 되어 있어요. 화합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키스 할 때 입술로만 키스해요, 혀로도 키스해요? (웃음) 왜 웃어? 이 쌍놈의 간나들! 할아버지가 물어보면 잘 대답해야지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가르쳐 주어야 되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아버지가 아들딸 결혼하게 되면 그 며느리한테 사흘 동안은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집이 없지요. 있어요, 없어요?

그러면 절대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무섭지 않고, 사랑에 대한 비밀을 전부 가르쳐 주니 영원히 고맙고 감사해 하는 거예요. ‘이 사랑을 저분들이 가르쳐 주었구만!’ 하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엔 손자 며느리, 셋이 사랑하면서 할아버지가 ‘야야,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해라. 궁둥이를 높여라, 낮춰라!’ 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가르쳐 줬다고 그것이 화를 받아요? 얼마나 가까워져요?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가운데서 동참해서 태어난 것을 알아요? 부모의 사랑 제일 깊은 자리에 동참한 동참자가 나예요. 그래서 사랑의 골수를 쭉 빼서, 사랑하던 그때의 모든 환경적 여건의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을 그냥 그대로 쭉 빨아 가지고 그것을 담아 결실되어 나온 것이 나라구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동참자인데 사랑하고 싶을 수 있는 마음으로부터 동작해서 끝날 때까지, 그 다음에는 그 마음이 계속하는 그 모든 핏줄을 받아 태어났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안 닮는 것은 큰 죄예요.

다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지요?「예.」또 하나님 아버지를 닮았지요?「예.」그러면 하나님도 눈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하나님도 코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입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귀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하나님의 얼굴을 그렇게 닮았기 때문에 내 얼굴도 그렇게 네 가지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 손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다리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왜 있어요? 봤어요? 닮았다는 원칙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이 그렇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도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남성격 이성성상의 주체라고 그랬지요?「예.」나타나기를 남성격 주체로 나타났을 뿐이지 여성격도 갖추고 있는 거예요. 앞에는 남성이지만 뒤에는 여성 성격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안팎으로 갖추고 좌우로 가르고 상하로 가를 수 있는 이런 판을 짜놓은 그것이 전개되어 나타난 것이 남자와 여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