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적수련을 하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입적수련을 하는 이유

하나님을 닮은 것인데 왜 이렇게 하나님을 안 닮았어요? 핏줄이 달라져서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유린했다는 것을 몰라도 그런 결론이 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선생님같이 그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으면, 몇천 년 전에 인류 조상이 사랑의 관계를 잘못해서 타락했다고 하는 말을 다 믿어요. 아는 거예요. 그러면 이 세상이 얼마나 도의적인 세상이 되었겠어요? 몰라서 그렇지요. 이제 여러분은 다 알았지요?「예.」

다 알고 축복 받아 사는데 축복 받은 여자들 가운데 옛날에 연애한 여자들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것을 감정하자는 거예요. 그런 경험들이 있는 사람도 있다구요. 내가 그것을 알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런 판이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새로이 축복 받아서 결혼생활할 때 그것이 옛날의 꿈 가운데 있었는지 사실이었는지 몰라야 돼요. 꿈 가운데도 그런 사실도 있다구요.

축복 받아서 지금도 그 남자를 생각하면 저나라에서 재까닥 걸려요. 여자가 가다가 남편이 있으면 거꾸러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것을 정리해 주기 위해서 모인 거예요. 재까닥 걸리니까 오늘서부터 재까닥 걸리지 않게끔 조치해라 이거예요. 그리고 그 사람 이름과 그 사람 주소를 몰라야 돼요. ‘어떤 사람이던가?’ 해야 돼요. 사진을 보더라도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르게끔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구제해 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여자들?「예.」

축복 받고도 남의 남자를 그리워해서 젖을 만져주며 ‘아이구, 사랑 받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안 해봤습니다!」해본 간나도 있다구요. 안 했다는 것이 말이 안 돼요. 그런 마음은 다 있는 거예요. 왜 또 이러고 웃어?「축복 받고 그런 생각 하면 안 됩니다.」축복 전에는 했지?「많이 했습니다.」(웃음) 축복 받고는 그런 생각 안 했다는데 안 받고는 했다는 이야기지, 이 쌍간나야! 언제든지 조사 받게 되면 그런 말을 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조사관이에요. 한마디하면 벌써 어떤지 알고 세 번만 물어보면 걸려 들어가요. 그만해요, 또 해요?「더해 주십시오.」더해요?「예.」

여러분 여자 된 양반들은 남편이 하루에 한 번씩 자기 젖을 만져주던가 궁둥이를 만져주지 않으면 눈물을 흘려요. 여자들은 감정이 예민해요. 남자도 그래요. 첫 번 단계에 있는 남자들은 51분만에 한 번씩 사랑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몇 분만에?「51분입니다.」그게 사실이라면 하루에 몇 번이에요? 스물 네 시간이라구요. (웃음)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나쁘지 않아요. 그래야 지키지, 이 쌍것아! 암놈은 이것을 매일 해서 포근한 자리가 있으면 낮잠 자려고 하고 무엇 먹을 것이 있으면 찾아가서 다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이것이 없으면 문제가 생겨요. 오늘은 지켰는데 깊은 산중에 들어가서 잡혀 먹힌다구요. 언제 사고가 생길지 몰라요. 그 마음을 지켜야 되겠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을 모아서 지켜준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어디 갔다와서 만나게 되면 안아주고 사랑하고 싶고 키스해 주고 싶고 그런 거예요. 그것이 싫다는 여자는 여자가 아니고, 색시가 아니지요. 색시가 뭐냐? 색을 좋아하는 씨가 색시예요. (웃음) 왜 웃어요? 색시가 그렇기 때문에 색시예요.

색이라는 것이 뭐예요? 좋아하는 것 아니에요? 여자가 남자 좋아하고 남자가 여자 좋아하니 섹스하는 거예요. 색씨! 한번 해봐요.「색씨!」가슴을 내밀며 ‘나는 색시다.’ 한번 해봐요.「나는 색시다.」가슴을 내밀며 하라, 이 쌍것들아! 교육시간이에요. 그것을 붙들고 하게 되면 남자들이 ‘이 놈의 간나!’ 하는데, 그것은 ‘또 시집가려고 하는구나!’ 그 말이에요. ‘신랑을 얻으러 가겠다는 말이지?’ 그 말 아니에요? 이 놈의 간나! 물어볼 때 ‘시집간나?’ 하지요? 간나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오늘로서 그런 것을 내가 청산해야 돼요. 교육을 받고 여러분 자신이 자숙할 줄 알아야 돼요.

유팔규 색시!「예.」간나?「예, 갔습니다.」왔나! ‘간나’ 할 때는 ‘왔나’ 해야 돼요. 장가왔나? ‘시집간나?’ 할 때는 ‘왔나.’를 환영하면서 해야 돼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